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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세금환급' 서비스 경쟁 참전…비은행 강화 드라이브
KB국민은행이 사내벤처 독립분사 기업 ㈜택스티넘을 통해 세금 환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양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은행도 세금 환급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비은행 먹거리를 발굴...
2025-02-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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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표 준법경영 본격화···농협금융, 올해 첫 준법감시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이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하고 사고예방 책임경영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금융감독원 출신인만큼 더욱 준법에 힘쓰는 모습이다. NH농협금융은 오늘 낮 ...
2025-02-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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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농협은행, ROE 최저···5대 은행 연간 순익은 15조 돌파 [2024 은행 리그테이블]
지난해 국내 5대 시중은행의 대출 자산이 160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은행 연간 이자이익은 42조원에 도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만 15조원을 기록했다. 동시에 은행들의 비...
2025-02-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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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표 ESG 박차···우리은행, 온실가스 2200톤 감축 나선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온실가스 감축 계약을 체결하며 ESG경영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직접전력거래(PPA, 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02-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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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 앞장 ‘인뱅 3사’, 중심엔 CTO·CISO가 있다 [디지털 人포그래픽]
국내 1세대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는 국내 금융업계에 기술 혁신을 이끈 것으로 평가 받는다. 금융에 IT를 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에 보지 못했던 서비스를 만든 것이다. 이처럼 ...
2025-02-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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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적립 430조 돌파…은행,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유치 경쟁 ‘후끈’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지난해 말 43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1년 50조원을 밑돌았던 퇴직역금은 빠르게 증가해 매년 최대 적립 규모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오는 2026년 말엔 500조원을 넘을 ...
2025-02-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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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10%…농협·수협銀·카카오뱅크 예금 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세 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31%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5-02-16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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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2.80%…농협銀·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세 번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2.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18%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5-02-16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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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7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세 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5-02-16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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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7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세 번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5-02-16 일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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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당금 축소로 순익 성장…강태영號 실적 기대[금융사 2024 실적]
NH농협은행이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큰 폭으로 줄이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 등 핵심이익이 축소되고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악화됨에 따라 수익성·건전성 관리가 과제로 떠...
2025-02-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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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수협은행장, 전국 돌며 현장경영…‘5대 경영목표’ 실천 눈길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올해 경영 목표로 설정한 ‘내실있는 은행,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모습이다. S...
2025-02-1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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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수출입은행장, 공급망 생태계 강화 나서...안정화기금 10조 지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이 우리나라의 공급망 생태계 강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늘 낮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공급망안정화기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수립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02-1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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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7개 은행 손잡고 녹색금융 확대 박차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7개 은행과 손잡고 한국형 녹색 금융 확대에 나선다.신용보증기금은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IM뱅크 등 7개 은행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평가지원 업무협약’을...
2025-02-1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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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가를 임원으로···한국신용정보원, 신규 인사 단행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업계 전문가들을 임원으로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어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신규 선임 및 연임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원 관계자는 “금번 임원 선...
2025-02-1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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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글로벌 강화' 정상혁號 신한은행 , 국민銀 제치고 리딩뱅크 탈환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지난해 국내 리딩뱅크 자리에 올랐다. 6년 만의 탈환이다. 건전성·비용 관리를 기반으로 국내 실적이 성장한 데 더해 글로벌 법인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결과다. 신한은행은 올해...
2025-02-1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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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토스와 함께 '사회초년생' 위한 상품 출시...지방은행·빅테크 협업 활발
경남은행이 토스와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 하며 사회초년생 및 재취업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전북은행이 카카오, 네이버와 손을 잡고 광주은행이 토스와 협약한데 이어 지방은행과 빅테크 간의 협력이 강화되...
2025-02-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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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號 토스뱅크, 연속 흑자 ‘성과’…다음 목표는 ‘주담대’ [진단! 인뱅3사 CEO]
토스뱅크가 출범 3년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미 대표 취임 후 1년도 되지 않아 이뤄낸 성과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는 앞으로 자본적정성과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
2025-02-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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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전북은행장, 비이자이익 흑자전환에 순익↑…건전성도 양호 [2024 금융사 실적]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지난해 비이자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카카오뱅크와의 공동 대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지속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일 JB금융그룹 2024...
2025-02-0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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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號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 달성···주당 680원 배당 결정 [2024 금융사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비이자이익을 큰 폭으로 성장 시키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더불어 역대 최저 수준의 영업이익경비율을 기록하며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는데도 성공했다. 김 회장은 올해에도 성...
2025-02-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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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4400억 돌파…트래픽 역대 최대·고객 200만명↑[2024 금융사 실적]
카카오뱅크가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반으로 지난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특히 수수료·플랫폼 비즈니스의 확대로 비이자수익 비중이 30%까지 확대됐다. 카카오뱅크는 올해도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중·저신용자와...
2025-02-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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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규정 위반에 금융사고 '대형화'…금감원 “실태 재점검 할 것” [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금융사고 금액이 전년도 사고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사고가 조직적이고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며 사고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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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지난해 금소법·신용정보법 위반 수두룩..."단기 실적주의 폐해"[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국내 시중은행들이 압류금지채권을 부당 상계하고 고객 개인신용정보 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등의 부당 행위들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단기 실적 올리는것에 집중해 금소법 및 신용정보법 등을 위반했다며 ...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