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기흥 신한은행 신임 경영기획그룹장 부행장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기흥 종합기획부 본부장을 경영기획그룹장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김기흥 신임 부행장은 전략, 재무 등 은행의 종합기획을 총괄하며...
2022-12-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광주은행, 폭설 피해 기업에 1000억 금융지원…1%p 금리 감면도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폭설 피해 기...
2022-12-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예보 “조각투자 위한 증권사 예치금, 5000만원까지 보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투자자가 조각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예치한 돈을 예금보험제도를 통해 보호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개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실물 자산(부동산, 음원 저작권 등)을 작...
2022-12-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보안원, 차세대 금융보안관제 구축…내달 1일 개시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금융 분야 통합보안관제센터에 차세대 금융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금융보안원 측은 이번 차세대 금융보안관제에 대해 “인공지능...
2022-12-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광주은행
2022-12-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전북은행
2022-12-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대구은행
2022-12-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5대 은행, 내년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한시적으로 취약차주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취약차주는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고금리 대출을 낮은 이자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됐다...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은행, 경영진 세대교체…조직개편은 내부통제 강화 방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진을 신규 선임하고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흔들림 없는 미래 준비를 위해...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프로필] 김창근 하나은행 신임 기관영업그룹장 부행장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창근 기관사업본부장을 기관영업그룹장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김 신임 부행장은 영업에 특화된 인물이다. 1969년생인 그는 영주중앙...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DGB금융, 2023년 임원인사·조직개편 단행…“위기관리 강화 중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앞서 김태오 회장은 ▲학연·지연을 탈피하고 역량과 CDP(경력개발관리)를 고려한 객관적인...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KD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최대현 전 산은 수석부행장
최대현 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전무이사가 KDB인베스트먼트 새 수장으로 발탁됐다.KDB인베스트먼트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최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KDB인베스트먼트...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은행, 저신용자 중도상환해약금 한시 면제
신한은행이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향후 1년간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대상은 신용등급 하위 30%(신용등급 7구간 이하...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퇴임하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직원이 행장까지 꿈꾸는 희망의 터 돼야”
“‘최초 자행 출신 은행장’이라는 타이틀은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무게를 기꺼이 함께 짊어지며 나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제주은행, 상무 장우천·안종길 선임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7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63기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임원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우천 상무의 연임과 함께 안종길 전 신한은행 정보개발부 부장이 상무로 신...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1년 면제…다른 시중銀도 검토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가운데 최초로 취약차주의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다른 은행들도 이에 동참할 전망이다.2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신용등급 5구간 이하 저신용자...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케이뱅크, 오아시스마켓과 플랫폼 연동한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와 오아시스마켓(대표이사 안준형)이 손을 잡았다.28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의 핵심은 800만명 이상의 이...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전세대출 금리 내려요”…우리·농협에 이어 국민은행까지 동참
시중은행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내리고 있다.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농협은행, 국민은행은 전세대출 금리 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이러한 움직임이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될지 이목이 집중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
2022-12-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프로필] 정중호 하나은행 신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부행장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신임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배제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
2022-12-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