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B국민은행, 국립서울현충원 자매결연 묘역관리 봉사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 및 제 64회 현충일을 기념해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이 되어있는 21...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대출 업무에 블록체인 도입 디지털화 가속
신한은행이 대출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며 디지털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대출 업무에 필요한 증명서류 검증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자격 검증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후임 사무처장부터 연쇄 인사 촉각
손병두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승진으로 후임 사무처장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임위원, 국장급 연쇄 이동이 예상되는데 다만 올초께 관련 인사가 단행됐던 만큼 고려할 사항이 많아 후임 인사까지 상당...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멕시코 현지법인 개점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신남방국가 뿐만 아니라 중남미까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중남미 핵심 산업중심지인 멕시코에서 현지법인 개점식을 갖고 ...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먹구름낀 경기, 연체율도 경고등…"은행 리스크 관리 강화해야"
은행들이 경기 상황이 예상보다 좋지 않은 가운데 리스크 관리에 보다 고삐를 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27일 이병윤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은행 건전성 관리에 유의할 필요' 리포트에서 "올해 국내 은...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M&A 판 흔드는 ‘큰손’
다음달 지주 출범 반년을 앞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콘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 가고 있다. 올초 우리금융지주 경영전략회의에서 수학자 베르누이와 뉴턴의 일화에서 유래한 ‘발톱자국만 보아도...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혁신은 속도전…상상력 시도할 규제개혁 시급”
한국금융신문 주최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 혁신성장 금융에서 답을 구하다’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금융의 혁신과 기회를 ‘속도’와 ‘규제개혁’에서 찾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실물보다 빠른 디지털 금융, 기...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핀테크 규제혁신·투자지원 총력”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혁신동력을 한꺼번에 잃어버릴 수도 있는 핀테크 기업 보안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대영 단장은 5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넷은행 탈락' 토스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토스뱅크'가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26일 컨소시엄 입장문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뱅크' '토스뱅크' 동반 탈락…혁신성·자금조달 결국 발목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 '키움뱅크'와 '토스뱅크'가 예상밖 동반탈락 했다. 다만 키움뱅크는 혁신성, 토스뱅크는 자금조달이라는 꾸준히 제기돼 온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한 게 주요 탈락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위...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제3 인터넷전문은행 불허 결정…'키움뱅크' '토스뱅크' 모두 탈락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은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예비인가를 신청한 '키움뱅크'와 '토스뱅크'가 모두 부적합 판단을 받고 탈락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외부평가위...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미트박스와 맞손 음식업 자영업자 특별 금리 감면
KEB하나은행은 축산물 직거래 오픈마켓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제휴하고 비대면 개인대출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 앞 연 0.5% 특별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이지페이론은 별도...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 나무심기 활동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4일 서울식물원에서 그룹사 CEO(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60여명과 ‘2019 글로벌 원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단풍나무원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신한...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연합회, 캄보디아·우즈벡 은행 임직원 초청 핀테크 연수
은행연합회가 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 은행 임직원 29명(캄보디아 15명, 우즈베키스탄 14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지난 3월과 4월 양국을 방문했을 때 ...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GLN 일본 진출 박차…스미트러스트와 결제 혁신 협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손잡고 글로벌로열티네트워크(GLN) 서비스의 글로벌 교두보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스미트러스트와 지난 24일 인천...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5월4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80%
5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상품이 연 2.8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
2019-05-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행복기금 채무자 상담 신청하면 채권추심 중단
국민행복기금 채무자는 채무 상담만 신청하면 채권 추심이 중단되는 길이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정부의 개인, 자영업 연체 채무자 부담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전...
2019-05-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금융위, 비바리퍼블리카에 핀테크 어워즈 혁신상
토스뱅크로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위원회가 주는 우수 핀테크 기업 혁신상을 받았다. 금융위는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서 핀테크 어워즈를...
2019-05-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IBK창공 마포 2기’ 데모데이 개최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2기’ 기업들이 23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마포 2기 데모데이’를 열었다. 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1월 IBK창공 마포 2기 출범 이후 진행된...
2019-05-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핀테크 기업 맞손 O2O 플랫폼 프로젝트 추진
KB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과 손잡고 O2O 플랫폼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B금융그룹은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코리아핀테크위크’에서 KB금융과 더페이, 블루웨일, 오드컨셉, 와드, 플랫포스, 한국...
2019-05-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결과 26일 오후 발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이은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가 오는 26일 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예비인가 여부를 오는 26일 오후 4시 금융위 전체회...
2019-05-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혁신 가로막는 관행·규제 개선해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혁신과 도전을 가로막는 관행과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정태 회장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글로벌금융학회-금융연구원 정책심포지엄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9-05-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기존 금융업계 위협 느낄 정도로 혁신됐으면 하는 바람"
손병두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존 금융업계가 좀더 위협감을 느꼈으면 하는 정도로 혁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손병두 부위원장은 2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취임...
2019-05-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