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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환전지갑' 인기…10개월만에 거래 100만건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8 13:44

환테크 가능…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 다양 채널서 이용

KEB하나은행 '환전지갑' 10개월만에 거래 100만건 돌파 / 사진=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 '환전지갑' 10개월만에 거래 100만건 돌파 / 사진= 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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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환전지갑' 서비스가 거래 100만건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작년 11월 출시한 환전지갑 서비스가 출시 10개월 만에 거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환전지갑은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환전서비스로 몇 번의 터치만으로 미국달러, 유로화 등 총 12종의 외화를 손쉽게 환전할 수 있다. 신청 당일 영업점을 통한 수령도 가능하다.

또 외화 수령없이 앱에 1인당 미화 1만 달러까지 외화보관이 가능하고 관심통화와 목표환율을 등록하면 푸시(PUSH)알림을 받을 수 있다.

환율이 낮을 때 환전 후 앱(환전지갑)에 보관했다가 목표환율 도달 알림을 받으면 원화로 간편하게 재환전할 수 있어 환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오픈API를 적극 활용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환전지갑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환전수요가 커지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특히 최근 휴가철 해외여행객, 환테크 관심 고객들까지 폭넓게 사용한 것으로 KEB하나은행 측은 풀이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환전지갑은 KEB하나은행 거래가 없던 손님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 거래 100만 건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향후 추가될 자동환전, 외화선물하기 등의 편의기능, 하나금융그룹의 해외결제플랫폼 GLN(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을 통한 외화결제서비스 연계로 더 많은 손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하나원큐(모바일뱅킹),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환전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One more Holiday’ 이벤트를 8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휴가철을 맞아 하나멤버스,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에서 진행 중인 환율 100% 우대효과 이벤트도 8월말까지 계속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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