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조용병 회장 "부동산금융 활성화" 지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7 16:18

자산운용-신탁-대체투자-리츠 모이고 GIB&WM 협업
'새먹거리' 부동산금융 두고 4대 금융지주 격돌 예상

신한금융그룹은 7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지주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 유관 그룹사 CEO와 사업부문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성용 대표, 신한대체투자운용 김희송 사장, 신한BNPP자산운용 이창구 사장, 아시아신탁 배일규 사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사장, 그룹WM사업부문 왕미화 부문장, 그룹GIB사업부문 정운진 부문장)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7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지주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 유관 그룹사 CEO와 사업부문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성용 대표, 신한대체투자운용 김희송 사장, 신한BNPP자산운용 이창구 사장, 아시아신탁 배일규 사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사장, 그룹WM사업부문 왕미화 부문장, 그룹GIB사업부문 정운진 부문장)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부동산금융을 새 먹거리로 공략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로 진두지휘에 나선다.

KB·하나에 이어 신한·우리까지 부동산 신탁업에 뛰어든 가운데 금융지주 빅 4가 부동산금융에서 격돌하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7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 또 자산운용, 아시아신탁, 대체투자, 리츠운용 등 유관 그룹사CEO와 GIB(그룹&글로벌 IB), WM 사업부문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5월 아시아신탁을 열다섯 번째 자회사로 편입해 그룹의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후 고객에게 부동산 생애주기(Life-Cycle) 전반에 걸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그룹 부동산사업 고도화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신한금융그룹의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는 그룹 부동산전략위원회, 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 그룹 WM부동산사업협의회로 3단계로 구성된다.

‘그룹 부동산전략위원회’는 조용병 회장이 직접 지휘하고 유관 그룹사(자산운용, 아시아신탁, 대체투자, 리츠운용) CEO와 GIB, WM 사업부문장이 참석해 그룹의 부동산 사업의 전략방향을 논의하고, 동시에 협업 성과 분석, 협의체 업그레이드를 주관한다. 반기 1회씩 2월과 8월에 개최된다.
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 / 자료= 신한금융지주

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 / 자료= 신한금융지주

‘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는 매월 1회씩 열리며 그룹 내 협업이 필요한 부동산 관련 딜(Deal) 정보를 공유하고 원신한 관점에서 협업 가능한 딜발굴과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부동산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그룹의 역량을 집중시켜 부동산금융 시장 내 지위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부동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룹 WM부동산사업협의회’는 WM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부동산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에게 지속적인 부동산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부동산금융 전문인력 육성을 담당한다. WM고객에게 자문, 중개, 자산관리 등 부동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분기 1회 개최되는데 본격적 사업 실행이 이뤄지면 월 1회로 늘리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협의체를 주기적으로 가동해서 부동산금융 사업의 진행현황과 신(新)사업 추진 내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부동산 사업라인 협의체를 중심으로 부동산 금융을 활성화함으로써 고객의 자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자산 활용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인천상륙작전’ 막바지…시금고부터 복합개발까지 [은행은 지금]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시대’가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하나금융은 올해 9월 그룹 헤드쿼터 준공과 함께 서울 을지로 본점 기능을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하고, 통합데이터센터·글로벌 인재개발원·그룹 본사가 결합된 청라금융타운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옥 이동을 넘어 하나금융의 디지털 금융, 글로벌 인재 육성, 경영 전략 기능을 인천에 집적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특히 헤드쿼터 이동과 함께 수반되는 인천 하나금융타운의 복합개발과 지역사회 기여 등이, 하반기 예정된 인천시금고 경쟁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 2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판매 D-7…투자방법ㆍ세제혜택은 [국민성장펀드 해부 ①]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에 국민 자금이 본격적으로 투입될 전망이다.리벨리온·업스테이지 같은 AI 기업부터 삼성전자·네이버의 AI 인프라 투자까지 실제 투자 대상이 구체화된 가운데, 정부가 손실 일부를 먼저 부담하는 구조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총 150조원 규모 자금을 첨단산업 생태계 전반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첨단산업 키우는 '국민 참여형 펀드'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국민 자금을 모아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정책형 펀드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기금 등 공공자금을 마중물로 활용하고 민간 자금을 결합해 향후 5년간 총 150조 3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금융AI 신뢰성 평가 앞장...'프레임워크' 연내 출범 [금융공기업 이슈] 박상원 원장이 이끄는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인공지능(AI) 확산에 맞춰 AI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공통 기준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금융권의 혁신 경쟁도 이제는 ‘얼마나 잘 쓰느냐’보다 ‘얼마나 안전하게 통제하느냐’의 문제로 옮겨가는 모습이다.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는 AI 거버넌스와 자체 레드팀, 제3자 모의해킹, 가드레일 시스템 등 실무형 방어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금융보안원과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AI·디지털자산 시대의 신뢰 인프라 확보에 나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