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유로파 리그’ 후원사로 활동
기아자동차가 ‘UEFA(유럽축구연맹, 이하 UEFA) 유로파 리그’ 본격 후원에 나선다. 7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 스위스 소재 인터컨티넨탈 제네바 호텔에서 기아자동차 마케팅사업부장 조용원 전무, UEFA 피터 윌...
2018-03-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협력사와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 참가
효성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섬유 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에 참가했다. 효성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통해 국내 화섬 기업의 선두주자다운 기술력을 내세우면서 보광...
2018-03-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아우디·FCA·르노삼성 등 21개 차종 2만5600대 리콜 실시
정부가 아우디코리아와 FCA, 스즈키, KTM 등 21개 차종 2만5600대가 리콜 조치를 내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매출액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8일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2018-03-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BMW, 제네바 모터쇼서 ‘M8 그란쿠페’ 공개
독일 BMW그룹이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성능 럭셔리 세단 ‘M8 그란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가 6일(현지시간 기준) 공개한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BMW 8시리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성...
2018-03-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넥센타이어,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 성료
넥센타이어는 지난 6일 서울 세빛섬에서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8 넥센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어워즈’는 한해 동안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전국 대리점주...
2018-03-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쌍용차, ‘티볼리 매력 알리기’·‘티볼리 시승’ 행사 개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매력 알리기’와 ‘티볼리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티볼리 매력 알리기’는 티볼리 브랜드의 첨단운전자 보조기술 등 6가지 핵심 매력포인트를 쌍용차 홈페이지 내에서 확...
2018-03-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8기’ 대학생봉사단 모집
포스코에너지가 오는 25일까지 ‘희망에너지 8기’ 대학생봉사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2013년에 창단한 이래 3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왔다. 올해로 8번째 활동을 시...
2018-03-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SK 뉴스쿨,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 도입
청년들에게 푸드(Food) 분야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SK 뉴스쿨’이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SK행복나눔재단과 행복에프앤씨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SK 뉴스쿨은 20대 청년의 성장과 사회진출을...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국내 시장서 외면받는 한국지엠·르노삼성…지난달 벤츠·BMW보다 못 팔았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가 2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보다 적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1만6212대)보다 22.9% ...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기아차, 제주서 ‘2018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동행세미나’ 개최
기아자동차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들을 초청해 ‘2018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동행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지엠노사, 올해 임단협 놓고 팽팽한 신경전
한국지엠 노사가 7일 오전 부평공장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 4차 본교섭을 진행한다. 노사는 몇 차례에 걸친 교섭을 진행했지만, 서로간 입장차만 확인한 채 마무리됐다. 앞서 한국지엠이 신청...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차, ‘제네바 모터쇼’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 공개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 제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 HDC-1)를 공개했다. 현대차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철강업계, 공급과잉·시장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위해 머리 맞대
국내 철강업계가 공급과잉과 정체된 시장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다. 7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전날(6일) 오전 10시30분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18년도 제1회 이사회를...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보릿고개 넘긴 조선 3사, 연이은 수주 낭보에 신바람
국내 조선 빅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가 보릿고개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지난 몇 년간 수주 절벽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조선 빅3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등에 힘입어 대규모 ...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기아차,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서 ‘신형 씨드’ 공개
기아자동차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8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Ceed)’를 세계 최초로...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쌍용차, ‘2018 제네바모터쇼’서 EV 콘셉트카 e-SIV 공개
쌍용자동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스턴 스포츠와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와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가 이번 ...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르노삼성, SM6 택시 모델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를 기본 장착한 SM6 택시 모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차량 센터페시아 중앙하단에 별도 설치가...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그린카, 신개념 카셰어링 ‘캠퍼스카’ 시즌2로 선봬
카셰어링 브랜드인 그린카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캠퍼스카의 서비스 범위와 혜택을 대폭 확대한 고객 참여형 신개념 카셰어링 ‘캠퍼스카 시즌2’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캠퍼스카’는 대학(원)생과 교직...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2018 평창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지원 나서
SK이노베이션이 ‘2018 평창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원에 나섰다. 6일 SK이노베이션 강선희 지속경영본부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말 시...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기아차, ‘올 뉴 K3 천명의 체험, 천명의 선택’ 시승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가 ‘올 뉴 K3’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27일 출시한 ‘올 뉴 K3(All New K3)’를 3박 4일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천명의 체험, 천명의 선택’ 시승이벤트를 진행...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두산밥캣, 수익성 확보 위한 이자율 재조정
두산인프라코어 자회사인 두산밥캣이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두산밥캣은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차입금에 대한 이자율 재조정에 성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밥캣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에 차...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BMW, 이달 25일까지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
BMW 그룹 코리아가 이달 25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18 (Build Your Drive 2018)’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BMW와 MINI...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