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카’는 대학(원)생과 교직원 등 캠퍼스 구성원들이 차량 관리·운영에 참여하거나 소속된 캠퍼스를 인증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카셰어링 서비스다.
그린카는 캠퍼스 구성원들이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작년 3월부터 전국 158개 대학에 캠퍼스존(차고지)을 설치하고 573대의 그린카를 배차했으며, 전국 455개 캠퍼스에서 총 2만6343명이 지원해 4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
‘시즌2’에 서비스 범위와 고객 혜택은 전국 캠퍼스존에서 최대 75%까지 할인 해택을 받을 수 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캠퍼스카에 보여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을 확대한 ‘캠퍼스카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카셰어링 이용에 동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