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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협력사와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 참가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08 17:29

보광, 동화텍스타일 등 11개 고객사와 공동 전시 부스 차려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효성부스 모습. 사진=효성.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효성부스 모습. 사진=효성.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효성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섬유 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에 참가했다.

효성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통해 국내 화섬 기업의 선두주자다운 기술력을 내세우면서 보광, 동화텍스타일 등 11개 고객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차리고 고객사의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지원했다.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Performance Unit)는 원사의 독특한 구조와 특수미네랄 함유를 통해 피부로부터 열을 흡수하는 냉감소재 아쿠아엑스(aqua-X)와 아스킨(askin)을 선보였다.

이들 냉감소재는 사람의 피부에 가장 많이 접촉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시원함을 배가시키고, 자외선 차단과 흡한속건(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됨) 기능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스포츠웨어로 사용되고 있다.

마이판 피트(mipan fit)와 에어로기어(aerogear)는 내부에 포함된 특수한 무기물질이 영구적으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원사다. 원적외선은 우리 몸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 개선과 수면 효율을 증대시켜준다.

최근 효성은 마이판 피트와 에어로기어의 기능성을 혈액순환 테스트와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 test)를 통해 증명했다.

효성 관계자는 “세계 1위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 제품에 나일론, 폴리에스터 원사의 기능성을 접목한 원단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효성은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아라미드 알켁스(ALKEX®) 등 산업용 원사도 함께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시회 ‘ISPO’에도 고객사와 동반 참가하는 등 고객 로열티 확보 및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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