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주택공급-현대건설] 개포 8단지 등 19곳, 1만6461가구
현대건설은 올해 총 19곳, 1만6461가구(일반 분양)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19곳 중 15곳이 상반기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은 8곳이다.현대건설은 이 달에 ‘하남 포웰시티’,...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3일 계약 시작…계약률 80% 넘을까
지난해 하반기 대림산업 최대 관심 단지였던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하 e편한세상 송파)’이 3일부터 정당계약을 시작, 8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사다.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송파는 오는...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재건축·재개발 5만6373가구 분양…서울·경기·부산에 62% 쏠려
올해 재건축·재개발 일반 분양 물량은 5만6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다.3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도시정비사업 일반 분양 문량은 107곳, 5만6373가구다. 이는...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김대철 현대산업 사장 "과감한 도전으로 더 큰 가치 창출"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과감한 도전으로 우량 실적을 넘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자고 주문했다.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추고 올해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가야...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임병용 GS건설 사장 ‘안전·준법·변화’ 강조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2일 발표한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준법·변화’를 강조했다. 임 사장은 “기업 활동 중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피해를 주어 희생자가 나오는 일이 발생되서는 안된다”며 “그런 일이 없게 하...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 “기업가치 제고 실행, 현장중심 문화 정립” 강조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가 기업가치제고를 실행하고 현장중심 문화를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대표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업가치제고 실행과제의 민첩하고 확고한 실행은 올해 대우건설의 중요 실천사항”...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강릉아이파크 정당 계약률 85%…2일 예당 계약서 완판 기대
강릉시 첫 아이파크 아파트인 ‘강릉아이파크’가 정당 계약률 85%를 기록했다. 해당 단지 분양사무소는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강릉아이파크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강릉아이파크는 ...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부산 e편한세상 동래온천’, 2일 계약 시작…계약률에 관심
지난해 하반기 대림산업의 관심 단지였던 ‘부산 e편한세상 동래온천(이하 동래온천)’이 2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 어느 정도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사다. 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동래온천은 오는 4일까지 정당...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혁신 완성과 안전사고 예방” 강조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올해 혁신을 완성하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부터 우리는 당면한 위기와 변화에 대한 필요성과 절박함을 바탕으로 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2018년은 Restart의 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올해를 ‘Restart’의 해로 정하고 ‘위기 관리 능력’을 강조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사업 부문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방지에도 나서야 ...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이웅열 코오롱 회장 “건설적 파괴로 ‘CATCH 2018’ 완성하자”
이웅령 코오롱그룹 회장이 건설적 파괴와 소통을 통해 2018년도 경영지침인 ‘CATCH 2018’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2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2018년 건설공사 표준 시장단가 개정 공고...전년比 2.28% 상승
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적용한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개정해 공고했다. 국토부는 매년 상·하반기에(7·12월)에 건설기술발전, 건설현장 시공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공사비 산정기준 심의위원회 심의를...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월1주 청약일정] 하남 힐즈 푸르지오 등 2곳, 847가구
2018년 1월 첫 주에 ‘하남 힐즈 푸르지오’ 등 2곳, 847가구가 일반 분양한다.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오는 4일 청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2~59㎡,...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아파트 분양 GS·대우건설이 ‘선봉’
새해 전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건설사별로는 GS건설이 3만 가구 가끼이 분양 공급 목표를 세워서 가장 많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Talk] 평가 엇갈리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는 최근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는 추세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수주 전에도 도움이 된다.”-프리미엄 브랜드 보유 건설사 한 관계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와 일반 브...
2018-0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 조직개편·M&A ‘종합디벨로퍼’ 위상 확보 박차
현대산업개발이 연말 조직 개편과 M&A를 통해 ‘종합디벨로퍼’로서의 위상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9일 현대산업개발은 “부동산 리서치 업체인 부동산114 인수를 위해 미래에셋캐피탈·컨설팅과 MOU를 체결한 ...
2017-12-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시, ‘은마아파트’ 35층 재건축안 심의 보류…사업화 내년으로 미뤄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화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재건축 사업화를 위해 최고 층수 35층안을 제시했지만 서울시의 심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29일 서울시는 28일 열린 ‘제2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
2017-12-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 5만6647호…전월比 1.7% 증가
국토교통부는 1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만6647호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 5만5707호 대비 1.7%(940호)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1만194호로 전월 9876호 보다 3.2%, 지...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 5만292호, 전년 동월比 22.4% 줄어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22.4% 감소한 5만292호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 같이 발표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만81호로 전년 동월 보다 19.1% 줄었고 지방은 26.9% 감소한 2만211호...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2017 기술협력사 고객의 날' 행사 개최
포스코건설은 2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스마티제이션(Smartization)에 기반한 기술혁신, 개방형 협력(Open Collaboration)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7년 기술협력사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아시아나, 신년 맞이 '비주얼 카운트 다운' 선보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LED갤러리’에서 신년맞이 '비주얼 카운트 다운'을 선보인다.금호아시아나 본관 뒷면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LED갤러리’에서 신년...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상국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 부사장 승진
현대엔지니어링이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상국 재경본부장(사진)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28일 현대엔지니어링은 15명 규모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명단을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