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포스코건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12일 이같이 발표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 안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8층, 9개동, 전용면적 63㎡~133㎡, 총 1112가구로 지어진다.
포스코건설은 이 단지에 카카오와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를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적용할 게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카카오와 IoT를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제공 협약을 맺어 친환경∙에너지절약∙안전 등 다양한 부문에 첨단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