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조감도. 사진=범양건영, 동부건설.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개봉역 센트레빌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구 한일시멘트 부지)에 들어선다. 현재 부적격 및 잔여세대를 계약 중이다. 잔여분계약은 주택 소유 관계없이 계약·입주가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8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다.
SK·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다음달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및 별양동 일대에 ‘과천 위버필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총 2128가구, 전용면적 35~111㎡로 지어진다. 이 중 51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효성·진흥기업은 인천 계양구 서운동 9-13번지 일대에서 서운구역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 일정을 다음달에 잡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6개동, 전용면적 39~99㎡, 11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운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