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체증형 보장하는 '롯데더블케어건강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기존의 CI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중기 이상의 만성 3대 질환(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을 보장하고, 발병률이 높은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롯데더블케어건...
2018-01-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고 수준 보장 '참좋은 치아사랑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이 질병 및 상해로 인해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경우 최대 150만원을 무제한으로 보장해주는 ‘참좋은 치아사랑보험’을 3일 출시했다. ‘참좋은 치아사랑보험’은 6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018-01-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국내 유일 달러종신보험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이 달러로 보험료를 납입하고 달러로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는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종신보험인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높은 안정성과 이율경...
2018-01-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올해 입사예정 신입사원과 함께 독거노인 지원 봉사활동
신한생명이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매...
2018-01-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환자로 입원해놓고 밤에는 대리운전… 보험사기 134명 무더기 적발
금융감독원이 허위 입원 등으로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대리운전사 134명을 경찰청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년 여에 걸쳐 보험사기 410건을 저질...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 취임식 통해 허정수 사장 체제 공식 출범
KB생명보험이 2일 10시 본사 강당에서 신임 허정수 사장의 취임식을 겸한 2018년 시무식을 열었다. 허정수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이 보험수요의 감소로 이어지는 힘든 경영환경을...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1월 1일부로 한국법인 공식 출범 선포
AIA생명이 2018년 새해를 맞아 한국법인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AIA생명은 1987년에 지점 형태로 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AIA생명...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수익 중심 경영 강화로 경쟁 우위 확보할 것"
현대해상이 2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식을 갖고 “수익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영업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는 한편, 각종 제도 및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새해 맞아 전 임직원 떡국 나누며 훈훈한 시무식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뤄젠룽)이 2일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사내식당에 모인 가운데, 다 함께 떡국을 나누며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시무...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기존 상품 대폭 강화한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 출시
KB손해보험은 자사 대표 상품인 'KB The드림365건강보험'에 단기간병 및 재진단/재수술 보장을 확대하는 등 기존 보장을 대폭 강화한 상품인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를 2018년 새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다고 2...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 투자 부문 신설… 부문장에 정유식 前 AIA생명 전무
라이나생명이 투자부문을 신설하고, 투자부문장에 정유식 전 AIA생명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전했다. 정유식 전무는 1971년생으로 한국외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다트머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고령화 시대 씁쓸한 고독사 보험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다. 통계청의 인구비율 조사결과 2018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4.3%로 고령사회로 접어들게 되며, 2025년에는 20.0%로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그런데 우리나라에 앞서 고령...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교보 등 보험사들 ‘인슈어테크’ 정조준
인슈어테크의 열풍은 올해에도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금융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를 활용한 국내의 사업성과는 미미한 상태다. 때문에...
2018-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 해 국민이 낸 보험료 327조 원 규모 돌파… 전년 대비 4.6% 늘었다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우리 국민이 민영보험과 공영보험, 공제사업 등으로 낸 보험료가 327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31일 보험개발원의 보험통계연감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의 전체 수입보험료는 327조6192억 원...
2017-12-3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IFRS17 대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 준비 필요"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생명보험업계가 지향해나갈 방향과 중심과제들을 전달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불안요인과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
2017-12-3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고부가가치 시장개척 노력해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가치창출과 고부가가치 시장개척에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제4차...
2017-12-3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017년 보험업계 10대 이슈, IRFS17부터 문재인케어까지
크고 작은 이슈들로 다사다난했던 보험업계의 2017년 정유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험업계를 웃고 울게 했던 10대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 IFRS17 도입, 보험사 자본 확충 움직임 본격화...
2017-12-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내년부터 업계 유일 지진 자차손해보장 특약 판매한다
KB손해보험이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손해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지진위험담보 특약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자동차보험 보통약관은 지진으로 인한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 손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2017-12-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사장 체제 정식 출범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신임 사장이 29일 취임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각 본부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병관 사장...
2017-12-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