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온라인스토어 전용 여름 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올해 처음으로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판매하는 ‘서머 버디 위크’를 이달 27일부터 진행한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서머 버디 위크는 최근 온...
2023-07-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아워홈-두산로보틱스, 푸드테크 분야 기술협력 MOU 체결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두산로보틱스(대표 류정훈)와 푸드테크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과 류정훈 두산로보...
2023-07-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 ‘말보로 비스타 썸머 스플래시’ 출시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말보로 더블 캡슐 시리즈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썸머 스플래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썸머 스...
2023-07-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 1.1만명 넘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 1천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
2023-07-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바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15개 확정…글로벌 최다
CJ제일제당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독립법인인 CJ바이오사이언스(대표 천종식)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을 총 15개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 중 세계 최다 수준이다. ...
2023-07-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아버지 고 신춘호 회장 새우깡 신화…아들 신동원 회장 먹태깡이 이을까?
농심(회장 신동원) ‘먹태깡’이 화제다. 지난 6월 말 농심이 출시한 먹태깡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100만봉 완판을 시작으로 2,3주차 모두 생산 제품이 소진...
2023-07-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T&G, 한해 ‘릴’ 100억 개비 만든다
KT&G(대표 백복인)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담배 시장 강자로 도약한다. 주력군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이다.일단 국내 시장은 평정(?)했다.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궐련 담배 ...
2023-07-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흑자 전환 성공’ CJ CGV, 하반기에도 개선 흐름 이어갈 수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실적 하락을 면치 못하던 CJ CGV가 3년 6개월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 여름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다수의 영화 대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만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금융감독...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BBQ, 美 진출 17년 만에 50개주 중 25개주에 매장 오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Columbus, State of Ohio)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하이오주는 24번째 매장을 오픈한 미시간주에 이어 BBQ가 진출한 25번째 주에 해당한...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맛·가성비 통했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 상반기 매출 100%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복날을 맞아 '보양 간편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오뚜기 ‘옛날 삼계탕’은 올해 1~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0% 상승했다. 조리 간편성이 높고 비용 부담이 덜한...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SPC,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추가 지원 [힘이 되는 기업]
SPC(회장 허영인)가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전라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21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그룹, 5억 원 상당 제주지역 사회공헌 기금 및 제품 지원
오리온 그룹(회장 담철곤)이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3억 원 상당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기금 2억 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오리...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하림, 익산 폭우 피해 지역에 삼계탕 2500개 기탁 [힘이 되는 기업]
(주)하림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삼계탕 250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하림은 기록적인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안정과 회복을 기원하며 익산시 용안면...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 원 기부 [힘이 되는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이상목)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아워홈, 폭우 피해 현장에 식료품 지원 [힘이 되는 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집중 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식료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아워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자사 생수 2만3000병 및 간편식 2...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제품 정보 QR코드로 한눈에” 오비맥주, 스마트라벨 도입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식품표시사항 일부를 QR코드로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표시 간소화 사업’에 동참, ‘스마트라벨(QR코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표시사항에 대한...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 나선다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발은 보육시설 및 보호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유아 식생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아워홈-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MOU 체결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식품분야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19일 경기 성남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동훈 아워홈 부사...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스타벅스, 블랙핑크 손잡고 아태 9개국에서 콜라보 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블랙핑크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달 25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되는 블랙핑크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블랙핑크를 테마로 기획한 프라푸치노 음료와 푸드...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맥스, 맞춤형 화장품 3WAAU 에센스 출시…초개인화 화장품 확대
코스맥스(대표 심상배)가 초개인화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코스맥스는 지난 3월 선보인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를 통해 '유어 맞춤형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 20여개 문진에 답하면...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범죄도시·가오갤 흥행 통했다' CJ CGV, 코로나 이후 첫 반기 흑자 달성
CJ CGV(대표 허민회)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CGV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95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연...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이디야커피, 경북 봉화군 수해 복구 위해 3000만원 기부 [힘이 되는 기업]
이디야커피가 지속된 집중호우에 폭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봉화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