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맛·가성비 통했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 상반기 매출 100% ↑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3-07-21 14: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오뚜기 옛날 삼계탕./ 사진 = 오뚜기

오뚜기 옛날 삼계탕./ 사진 = 오뚜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뚜기(대표 함영준닫기함영준기사 모아보기, 황성만)가 복날을 맞아 '보양 간편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은 올해 1~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0% 상승했다. 조리 간편성이 높고 비용 부담이 덜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옛날 삼계탕’ 외에도 소갈비를 활용한 갈비탕, 원기 회복에 좋은 가자미를 활용한 미역국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각 가정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탕국찌개를 HMR로 선보였으며, 소갈비를 활용한 ‘수원식 우거지갈비탕’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기력 보충에 좋은 가자미 등을 활용한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도 특별 보양식으로 고려할 만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지치는 여름철, 부드러운 닭고기와 오랜 시간 끓여 깊고 진한 맛은 물론 조리 간편성까지 갖춘 ‘옛날 삼계탕’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간편하게 준비해, 여름철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