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AI 기반 언더라이팅 시스템 도입
신한생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도입한다.신한생명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언더라이팅 시스템 ‘AI 원더라이터(Wonderwriter)’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AI 원더라이...
2021-05-1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해빗팩토리, 보험비교 서비스 고도화…“동일 보장 상품 최저가 비교”
해빗팩토리가 동일 보장 기준의 여러 보험 상품을 최저가 순으로 비교할 수 있게 기능을 고도화했다. 해빗팩토리는 보험 분석 앱 시그널플래너의 ‘보험비교’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일한 보장을 기...
2021-05-1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자동차보험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DB손해보험의 유튜브 영상이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달 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 ‘전격DB다이렉트작전’시리즈가 런칭한 지 한 달여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장...
2021-05-1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 당기 순익 전년비 99%↓…"일회성 비용 영향"
미래에셋생명이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14일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 순익은 1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253억원) 보다 99.6% 감소했다고 밝혔다 판매 자회사 분리 비용과 ...
2021-05-1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화재보험협회, 창립 48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가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 진행됐다.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2021-05-1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메리츠화재 당기순익 1304억...전년比 21.1%↑
손해보험사들이 기대 이상의 1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14일 메리츠화재의 2021년 1분기 영업(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 2조 4459억원, 영업이익 1767억...
2021-05-1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SGI서울보증, 보험사 최초 '나눔명문기업' 가입…사회적 가치 창출
SGI서울보증보험이 보험사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SGI서울보증보험은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3일 밝...
2021-05-1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DB손해보험, 1분기 당기순익 1902억원…전기比 48.7%↑
DB손해보험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B손해보험의 실적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잠정)이작년 1분기보다 48.7% 늘어난 2655억원을 기록했다....
2021-05-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한화생명, 당기순익 1942억원…전년比 306%↑
한화생명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진행된 한화생명 컨퍼런스 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와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순이익은 전...
2021-05-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IT서비스 통합 관리체계 ‘흥잇슴(흥IT:SM)’ 오픈
흥국생명이 IT 프로세스 전반 통합 관리에 나선다.흥국생명은 IT서비스 통합 관리체계인 ’흥잇슴(흥IT:SM, IT Service Management System)’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흥잇슴’은 IT 경쟁력 제고를...
2021-05-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AXA손보 "암보험에 보이스피싱 손해 특약 선택 가능"
AXA손해보험이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고령의 고객층을 위해 암보험에 보이스피싱 손해 보장과 노인성질환 진단금 보장을 강화했다.AXA손해보험은 경제적 부담이 큰 암의 특성을 고려해, 가입자들의 경제적 피해를 덜고...
2021-05-1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삼성화재, 당기순익 4315억원 기록…1분기 기준 최대 실적
삼성화재의 당기순익이 전년 대비 163% 상승하며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분기 세전이익은 5763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431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익은 보험손익 개선 및 투자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021-05-1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 센터장 "평가기준 통합·공시의무 강화 필요해"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은 11일 ESG 프레임워크의 보고 단계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기준을 통합하고 공시의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송 센터장은 11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
2021-05-1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사옥 넘긴 롯데손보, 흑자전환 성공…1분기 순익 628억원
적자로 사옥까지 매각했던 롯데손해보험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매출(원수보험료)이 5701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
2021-05-1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은성수 금융위원장 “ESG 주도적으로 이끌 시점…지속가능 금융 추구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1일 “우리 경제가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금융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에...
2021-05-1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 MOU 체결
현대해상이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해상은 자생한방병원과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
2021-05-1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업계-의료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두고 또다시 충돌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를 두고 보험업계와 의료계가 또다시 공청회에서 충돌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해 법안 통과를 미룰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의료계에서는 환자 개인정보가 담긴...
2021-05-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치료비 3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이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치료비를 모금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에게 전달했다.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3000만 ...
2021-05-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가입자 절반이 청구 포기…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올해는 통과되나
경기도에 사는 20대 직장인 A 씨는 최근 손목을 다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를 위해 진료비 세부 내역서,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했으나 처방전을 빠뜨렸다는걸 알게 됐다. 회사 근무로...
2021-05-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4년 연속 최고등급(AAA) 획득
신한생명의 보험금 지급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생명은 NICE 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FSR)에서 14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021-05-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캐롯손해보험, ‘폰케어 도난분실 안심보험’ 출시
캐롯손해보험이 '폰케어 도난분실 안심보험'을 출시했다.캐롯손해보험은 '캐롯 폰케어 액정 안심보험'에 이어 ‘캐롯 폰케어 도난분실 안심보험’을 출시하며 휴대폰 보험에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10일 밝혔다...
2021-05-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車보험 대물배상 한도 여유있게 가입해야”
외제차 등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대물배상 한도를 여유 있게 가입하는 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삼성화재 다이렉트가 20년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계약을 분석한 결과, 대물배상 한도를 5억 이상 가입한 고객이...
2021-05-09 일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런칭
DB손해보험이 5월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선보인다.DB손해보험은 2018년도부터 함께 해온 배우 윤아, 지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로 2010년부터 11년째 DB손해보험의 메인 모델을 해온 지진희, 새롭게 합류한...
2021-05-09 일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