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내달 분양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내달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할 예정이다. 2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일원에 지어진다.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2022-04-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1년 더 묶인다’…여의도·압구정·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역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해 투기 수요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당 사업지역들은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만료될 예정이었다.21일...
2022-04-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K에코플랜트, ‘장애인의 날’ 맞아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 개최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신체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SK에코플랜트 장애인 선수단은 전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2022-04-2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R, 단체·입석 승차권 발매 정상화…방역체계 유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에 따라 단체고객과 입석 승차권 발매제한을 해제한다. 21일부터는 정상 발매할 예정이다. SR은 그동안 사적모임 제한 기준에 맞춰 1회 최대 9매...
2022-04-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에너지리츠’ 1천억 유상증자 성공…역대 최고 청약률
코람코자산신탁(대표이사 정준호)이 ‘코람코에너지리츠’ 첫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날 리츠 역대 최고 ...
2022-04-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항소 포기’ 태영건설, 오는 25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책임 통감해”
태영건설이 오는 25일부터 3개월간 토목과 건축 부문에서 영업이 정지된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017년 발생한 경기 김포시 건설 현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린 것에...
2022-04-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DL이앤씨, 카카오톡 활용 ‘건설 현장 소통 시스템’ 개발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카카오톡을 통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근로자와 현장 관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어깨동무M’을 통해 근로자들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2022-04-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스파크플러스, 강남·잠실권 5곳 상반기 오픈…총 32호점 달성
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강남·잠실권 5곳을 상반기 안에 오픈한다. 이로써 스파크플러스는 총 32호점(오픈 예정 포함)을 달성할 예정이다.20일 스파크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5~6월 오픈 확정된...
2022-04-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올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전년比 55%↑…2분기 6.5만가구 예정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 분기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예정됐던 물량이 올해로 미뤄진데다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까지 맞물리면서다. 2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부동...
2022-04-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전 타입 당해지역 1순위 마감…84㎡형 49대 1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116가...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H공사, ‘집 걱정 없는 고품격 도시 건설 선도’ 비전 선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와 더불어 ESG경영을 실천해나가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SH공사는 ‘집 걱정 없는 고품격 도시 건설을 선도하는 SH’를 새로운 비전으로, ‘천...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하늘채에 BMW·볼보·아우디까지…코오롱글로벌, ‘제2의 전성기’ 맞아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은 주택과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BMW와 볼보·아우디 등 수입 자동차 판매를 맡고 있는 계열...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부영그룹 지원 창신대, 청년상인 위한 창업교육 개발 박차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재단법인 청년상인육성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청년상인육성재단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에 따...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 아파트값 비싸”…빌라 거래 10건 중 9건 ‘소형’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시장에서 가격 부담이 작은 소형의 거래비중이 커지는 분위기다. 집값 고점 인식과 대출 규제, 이자 부담 등이 맞물리면서다. 19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양, 성남 하대원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453억원 규모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이 소규모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 3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한양은 지난 16일 진행된 성남시 ‘하대원동 220-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전라선 적용…세계 최초 LTE-R 기반
오늘(19일)부터 그간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철도 신호 기술이 완전 국산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을 ...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젠 ‘선곰후당’…서울 고분양가 단지, 미계약 속출
지난해 주택 청약시장에서 유행한 ‘선당후곰(먼저 당첨된 후 고민하기)’은 옛말이 됐다. 최근 서울에서는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단지들의 미계약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5~6일 ...
2022-04-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HUG, 부산 영업부서·콜센터 이전…“고객 접근성 증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권형택)가 부산지역 영업부서 2곳과 기금대출지원센터, 콜센터를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다.18일 HUG에 따르면 이번 이전으로 해당 사무실들은 부산 동구 중앙대로 244(흥국생명 부산사옥...
2022-04-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대행 ‘봉천1-1구역 재건축’, 롯데건설 시공사 선정
한국토지신탁(대표 최윤성, 김정선)이 사업대행을 맡은 ‘봉천1-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정종수)’ 시공사로 롯데건설이 선정됐다.18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봉천1-1구역 재건축 조합은 전날 시공자 선정 총회...
2022-04-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건축·제품 본상 수상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건축과 제품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수상작에서 건축부문에서 건축물의 일부 요소가 아닌 건축물 자체로 위너를...
2022-04-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둔촌주공 갈등 ‘장기전’ 돌입…조합, 공사비 증액 무효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 현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조합이 계약 해지 수순에 돌입했다.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2022-04-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견본주택도 친환경’…한화건설, 분양홍보관 ESG·VR기술 접목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가 목표인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친환경 경영과 첨단 VR 기술을 분양홍보관에 접목해 모델하우스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1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최근 오...
2022-04-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