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號 신한금융, SOL메이트 고도화로 시니어 락인…퇴직연금 1위 사수 [금융 시니어 비즈니스 돋보기]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은 업계 1위인 퇴직연금 적립액을 출발점으로 자산관리(WM)와 상속·증여, 요양까지 고객의 은퇴 이후 생애주기를 연결하는 시니어 사업을 화장하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확보한 연...
2026-08-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WM·요양 연결로 신탁수수료 3배↑…‘골든라이프’ 시너지 [금융 시니어 비즈니스 돋보기]
양종희 회장이 이끌고 있는 KB금융그룹은 지주와 은행, 보험·요양 계열사를 잇는 ‘매트릭스 조직’을 앞세워 시니어 자산관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지주가 자산관리(WM)와 비은행 부문의 그룹 전체 전략을...
2026-08-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QN'ROE 13%' 1위 김기홍號 JB금융, 연체율도 최고…‘고수익·고위험’ 엇갈린 성적표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지방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자본수익성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 총자산이익률(ROA)은 1.07%로 BNK금융과 iM금융을 모두 앞섰다.그러나 수익성...
2026-08-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리딩금융 지킨 KB, 순익 3.9조…ROE·비용효율성까지 선두 [2026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양종희 회장이 이끌고 있는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두며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자기자본이익률(ROE)과 비용효율성에서도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앞선 가운데 고정이하여신...
2026-08-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9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1주]
8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8-0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55%…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1주]
8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8-0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1주]
8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일 금융감독...
2026-08-0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1주]
8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일 금융감독...
2026-08-0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방 가면 IT인재 오겠나”…AX 바쁜 농협은행, 본사 이전설에 ‘긴장’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 전환(AX)과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농협중앙회와 금융계열사의 지방 이전 가능성이 수천억원대 비용 부담과 IT 경쟁력 약화라는 이중 리스크로 떠올랐다.노조는 중앙회...
2026-07-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학기號 수협은행, 비이자·건전성 관리 집중…키워드는 기업금융·WM [2026 은행권 하반기 경영전략]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하반기 경영전략의 무게중심을 외형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옮긴다.상반기 빠르게 늘린 자산과 기업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대출 확대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환·신탁·자산관리(WM) 등 비이자...
2026-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태한號 경남은행, 수수료익 48% 확대…4% 중기대출 추가성장 '과제'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BNK경남은행이 올해 2분기 대출자산을 두 자릿수로 확대했지만, 포용금융 성과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대출 잔액은 늘었으나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이 50% 넘게 급증하면서 기업여신의 성장축이 대...
2026-07-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금융연수원 첫 여성 임원' 김헌진 신임 부원장···교육·디지털·기획 '올라운더'
김헌진 한국금융연수원 종합기획부장이 설립 이래 첫 여성 임원인 신임 부원장에 선임됐다.1995년 금융연수원에 입사한 뒤 30년간 교육과정 개발과 연수 운영, 디지털 전환(DT), 경영지원과 중장기 전략 수립 업무를...
2026-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장민영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270조 ‘포용금융 선봉’…순익은 9% 감소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대출을 270조원까지 늘리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포용금융의 존재감을 드러냈다.6월 말 중소기업대출은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고, 전체 원화대출에서 차...
2026-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WON뱅킹 MAU 900만 확보...데이터로 영업권역 재설계 [2026 은행권 하반기 경영전략]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초부터 강조해온 ‘고객 기반 확대 전략’이 하반기에는 고객당 거래와 수익을 늘리는 ‘진성 영업’으로 발전된다.우리WON뱅킹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900만명과 보통주자본비율 15.3% 등...
2026-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SOHO대출 5.9%↓·신용대출 2.7%↑…생산적금융 전환 시동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대기업대출을 빠르게 확대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호(SOHO)대출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임대업 관련 여신이 줄어들며 해당 부문...
2026-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이자익 45% 급증…NPL커버리지비율 14%p 하락 '과제'[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비이자이익과 비은행 계열사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분기 순이익 1조원대를 회복하는 기염을 토했다.우리금융의 2분기 비이자이익은 6289억원으로 1분기 4341억원보다...
2026-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맞춤 포트폴리오로 IRP 1위 정조준 [은행권 연금 방어전]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기업 중심의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강점을 발판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업 고객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 단계부터 적립금 운용, 임직원 상담까...
2026-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하반기 수익성과 포용금융 두마리 토끼 잡을까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2분기 가계대출을 1조7000억원 넘게 늘리며 자산 성장세를 회복했지만 당기순이익과 자본수익성은 과제로 남게 됐다.주택담보대출이 가계대출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신용대출과 생...
2026-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비은행 비중 44%·비이자익 33%↑…수익 다변화 가속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비은행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뒀다.KB증권을 중심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크게 늘면서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2026-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적립액 58.9조 ‘독주’…우리은행 수익률 '껑충' [2026 2분기 퇴직연금 랭킹]
은행들의 증시 머니무브 차단을 위한 퇴직연금·자산관리 강화 노력 속에서, 2분기 4대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적립액이 200조원에 육박했다. 신한은행이 58조원을 웃돌며 이번 분기에도 1위를 지킨 가운데, KB국민은행...
2026-07-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줄여도 정책대출은 유지…실수요층 보호 '진퇴양난' [은행 가계대출 진단③]
KB국민은행이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며 가계대출 관리 수위를 높였지만, 디딤돌·버팀목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성대출은 계속 공급된다.은행 자체 재원으로 나가는 주담대는 강하게 억...
2026-07-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 "비은행 경쟁력 강화"…주춤했던 우리금융, 하반기 ‘속도전’ 선언 [2026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초 내세운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 종합금융 시너지 전략을 하반기에는 ‘고객 확대’와 ‘수익성 회복’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는 데 승부를 건다.상반기 동안 우리...
2026-07-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IR 발로 뛰는 황병우 회장, 밸류업 '확대'·주가 '튼튼' [재도약하는 2026 iM금융③]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해외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황 회장이 아시아와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직접 찾아가 iM금융의 성장전...
2026-07-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