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제 제일약품 대표, CEO만 21년 ‘현직 최장ʼ…제일약품 ‘1조 클럽ʼ 이끈다
21년 동안 한 회사에서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킨 사람이 있다. 바로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다.그는 제약업계 현직 최장수 CEO로, 최근 대표 연임에 성공하며 장기 집권 기록 경신에 관심이 쏠린다.글로벌 기업 거...
2026-04-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제일약품 성석제, 수익성 제고 ‘급선무’…지배구조 개선 과제도
제일약품은 성석제 대표 체제에서 외형은 확대됐지만 수익성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적자와 흑자를 오가며 불안정한 수익성을 나타냈다.여기에 기업지배구조 평가도 업계...
2026-04-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뿌링클·콰삭킹 다음은 ‘쏘이갈릭킹’…bhc “트렌드 선도로 1위 지킨다”
치킨업계 선두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 1위 bhc가 신메뉴 라인업을 확대, 선두 유지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해외 실적을 앞세운 BBQ와 5000억 원대 매출을 회복한 교촌의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2026-04-03 금요일 | 양현우 기자
'4일 천하' 삼천당제약, 황제주 반납…신뢰 위기에 '흔들'
삼천당제약 주가가 급락세다.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지만, 어느덧 4위까지 떨어졌다. 계약 실체 및 계약 구조에 대한 의구심이 일면서 투심이 악화된 모...
2026-04-0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일동제약, 새 R&D 본부장 박재홍 사장 선임
일동제약이 박재홍 박사를 영입하고 새 R&D 본부장(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박재홍 사장은 4월 1일부로 신약 연구 개발을 비롯한 일동제약의 R&D 분야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박 사장은 1969년...
2026-04-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새 주인 맞이한 동성제약, 갈등 털고 경영정상화 시동
동성제약이 새 주인을 맞이했다. 법원의 회생계획안 강제인가 결정과 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을 통해서다. 경영권 분쟁과 자금난으로 위기에 몰렸던 동성제약은 유암코컨소시엄 체제에서 경영 정상화와 재도약에...
2026-04-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메디톡스는 임상 개발본부 총괄 이사로 이태상 상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이태상 개발본부 신임 상무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한국얀센 글로벌 임상팀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임상 개발...
2026-04-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유유제약, 류현기 개발본부장 영입
유유제약이 류현기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류현기 개발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약학 전문가로, 광동제약, 경남제약, 한국팜비오를 거쳐 한화제약 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2026-04-0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 선임…첫 외부인 출신 CEO
한미약품 대표 내정자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에 진입했다.한미약품은 3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황상연 대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
2026-03-3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한미 4자연합’ 라데팡스 김남규 대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진입
김남규 라데팡스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진입했다. 31일 한미사이언스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미타워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의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밖에도 ▲정...
2026-03-3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동원F&B, ‘쿨피스 생 바나나’ 출시…K-매운맛 궁합 공략
동원F&B가 15년 만에 쿨피스의 새로운 맛 ‘쿨피스 생 바나나’를 선보였다.31일 동원F&B에 따르면 ‘쿨피스 생 바나나’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추가된 새로운 맛이다. 쿨피스 생 바나나는 바나나와 쿨피...
2026-03-3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제일파마홀딩스, 경영지원본부 신설 조직개편 단행
제일파마홀딩스는 4월 1일자로 인사팀과 총무팀을 관할하는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본부장에 김현수 전 한미사이언스 상무를 영입해 보직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경영관리 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
2026-03-3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HLB 담관암 신약, FDA 우선심사 대상 결정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라푸그라티닙'의 FGFR2 융합 및 재배열 대상 담관암 2차 치료제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해 본심사에 착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0일 밝...
2026-03-3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 손잡고 비만약 만드는 ‘이 회사ʼ, 주가 급락한 이유는?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3-3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명인제약, 이관순·차봉권 공동대표 선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명인제약이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했다.명인제약은 공시를 통해 이관순, 차봉권 신임 사내이사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기업공개(IPO) 당시 회사가 제시한 전문경영인 체제 ...
2026-03-2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일동홀딩스, 신임 대표에 최규환 사장 선임
일동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규환 사장을 일동홀딩스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198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담당, 제품 매니저, 영업지점장, ...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동아에스티, 글로벌 임상 전문가 영입…신약 개발 속도 높인다
동아에스티가 신약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오윤석 부사장을 영입하면서다. 동아에스티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R&D 총괄 영입…신약 개발 가속...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삼립, SPC 떼고 새출발…도세호·정인호 각자대표 선임
삼립이 사명을 변경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삼립은 26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SPC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기존 사명인 'S...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파죽지세' 삼양식품… 지난해 해외매출 1조원 돌파
삼양식품이 해외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양식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 335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기로 삼양식품의 해외부문은 매년 최대 ...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오비맥주·하이트진로 “현도산단 내 폐기물 선별장 공사 전면 재검토 촉구”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이하 “양사”)는 25일 청주시청 앞에서 공동 집회를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현도일반산업단지(이하 “현도산단”) 내 폐기물 선별장 건립 공사의 즉각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양...
2026-03-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매입이냐 매각이냐…‘묵묵부답’ OCI에 속타는 부광약품 주주들
OCI홀딩스의 ‘오리무중’ 행보에 부광약품 주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OCI홀딩스는 현행법상 내년 9월까지 부광약품 지분 30%를 보유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지분율은 17.11%에 그친다.부광약품 지분 추가 매입 여...
2026-03-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유유제약, 상반기에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나선다
유유제약이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증액으로 주주환원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유유제약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완료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지속적인...
2026-03-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