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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소비자물가 2% 근접하면서 약세 출발..국고3년 2.085% 수준
채권시장이 5일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금리 오름세나 국내 금리인상 기대감 강화 등이 부담을 준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에 근접하면서 채권을 압박하고 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6틱 하락한 108.13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9시20분 현재 7틱 하락한 108.12를 기록 중이다. 10년 선물(KXFA020...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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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지준당일 2.5조원 가량 부족세지만 자금 잉여 분위기 지속
자금시장의 영여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준 당일이 마이너스로 전환하지만, 유동성 여유 속에 차입 수요가 부진을 면하지 못할 듯하다. 5일 지준 증가요인으로는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조원 남짓, 화폐환수 0.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등이 있다. 지준 감소요인으로는 통안채 2년물 발행 2.7조원, 국고...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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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9% 상승해 1년래 최고..전월비도 0.7% 속등
전년과 비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9% 올랐다. 이는 5~7월의 1.5%, 8월의 1.4% 상승을 웃도는 것이며, 지난해 9월(2.1%) ...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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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7.5%, 전년동월대비 8.6% 상승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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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지수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2.2% 상승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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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0% 상승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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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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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1.9% 상승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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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외국인 국채31억원, 통안채 250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4일 국채를 31억원, 통안채를 25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이 이날 국고17-7호(만기 27년 12월)를 62억원, 17-5호(37년 9월 만기)를 33억원, 국고15-9호(21년 3월만기)를 24억원 순매수했다. 대신 국고16-2호(19년 6월 만기)를 1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9년 2월 만...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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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정책가들 발언으로 큰 혼란 겪은 뒤...
채권시장이 5일 전일 가격 낙폭 과대와 금리인상 경계감 속에 외국인 매매 동향 등을 살피면서 조심스러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내외 당국자들의 발언이 채권시장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금리 상승세가 어느 선에서 진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월 연준의장은 '중립 금리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2018-10-0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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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동 국고국장 "장단기 선물 추가도입 검토..장기채 수요예측 제고" (종합)
박성동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4일 "장기선물도 리스크 헤지할 수 있는 수단을 연구해 볼 것이며, 국채 만기물이 많다는 문제 역시 시장 수요에 부흥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서울 여의도에 열린 한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국장은 "만기별 국채 종목이 너무 많다는 지적은 만기별 투자...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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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美금리 급등, 당국자 발언에 우려 나타내며 금리 속등
채권금리가 4일 급등했다. 미국채 금리가 크게 오른 데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금융불균형 축소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금리가 크게 올랐다.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16틱 하락한 108.19, 10년선물(KXFA020)은 70...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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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국장 "스트립채 다양화하고 레포 활성화하고 단기금리선물 도입 검토"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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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국장 "외국인 국채자금 유출 가능성 상당히 희박..불안 나타나면 적극적 안정화"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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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국장 "국채투자자 점점 다양화..안정적 수급기반 형성하고 있어"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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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국장 "국제비교시 국내금리 높은 수준..A등급이상 13개국 중 5위여서 투자유인"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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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국장 "일드커브 역전, 장기물 수요 따른 수급 불균형 때문 아닌가"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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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국장 "무역갈등, 신흥국불안 등으로 금리 상승폭이 제약될 수 밖에 없다고 봐"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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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국장 "美 인상기조, 낮은 국내금리 부담 등으로 어느 정도 반등 예상돼"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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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금리역전이 자본유출, 자본유출이 위기로 연결되지 않아 - 문우식 전 금통위원
문우식 전 금통위원은 4일 "금리역전이 반드시 자본유출로 이어지지 않으며, 자본유출이라는 것이 반드시 위기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문 전 위원은 한 세미나에 참석해 "개인적으로 금리역전이 그렇게 민감한지에 대해선 이해가 안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리역전이 일단 자본유출 일으키는가 문제도...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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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나 금통위 독립성 관여할 생각 없어..최근 발언 한 쪽으로만 해석돼 -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한국은행이나 금통위의 독립성에 관여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국회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총리는 "최근 금리결정과 관련해 양면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했는데, 금리를 올리는 쪽으로만 해석됐다"면서 이는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금리를 올리면 또...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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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국고50년물 수요 감안해 안정적 공급..국채 수요기반 확충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4일 "고령화 등 재정수요의 장기화에 따라 50년 만기 국고채는 시장 수요를 감안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채시장 관련 한 세미나에 참석해 "장내 거래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지표 채권으로서 국채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수요기반을 확충할 것"이라며...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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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결정, 양면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최근 올리는 쪽으로만 해석돼 - 이낙연 총리
2018-10-0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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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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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