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하반기, 비용절감·카드사 본업 성과 주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하반기에는 비용절감, 카드사 본업에서 성과를 내겠다"며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임영진 사장은 지난 20~21일 열린 신한카드 2018년 하반...
2018-07-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디지털로 변하는 카드사 ③] 정수진 대표 ‘디지털 하나카드’ 속도낸다
카드사들이 변화하는 시대 환경을 따라잡기 위해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수수료 인하 등의 수익성 악화를 돌파구를 디지털에서 찾기 위함이다. 앱투앱 결제, 인터넷은행 등 변화하는 지불결제 환경에서...
2018-07-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 최재우 하나카드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원큐페이 금융판 카카오톡 목표”
“ ‘원큐페이(1Q Pay)’는 결제 후 혜택(Reward)과 재미(Fun)를 줍니다. 오케이캐시백 포인트, 로또같은 ‘get또’가 원큐페이가 가진 차별성입니다.” 최재우 하나카드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사진)은 하나카드 모바...
2018-07-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고졸 신입직원 5명 채용...31일까지 서류접수
금융감독원은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5명 정도를 6급 신입 직원으로 채용한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인재를 조기에...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5%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4.5%였다. 정기적금은 금리가 높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특정 기간에만 높은 금리를 주는 등 조건을 충족해야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우대...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0%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장기간 자금 운용이 필요하다면 12개월 보다 24개월이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기간별로 따져서 내게 맞는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20...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9%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9%로 전주와 동일했다. 개별 저축은행에서 금리를 올리면서 고금리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저축은행 예적금은 우대조건이 없이 기본 금...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콰라소프트, 제주서 딥러닝 해커톤 성료
콰라소프트가 제주서 딥러닝 해커톤을 성료했다.콰라소프트는 지난 15일부터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환경 분석 시스템을 개발'을 주제로 프린스턴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서울대...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신한저축은행이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신한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8프리미엄브랜드지수 (KS-PBI) 저축은행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연합 플랫폼 ‘지퍼’, 에프코인 등 4곳 상장
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연합 플랫폼 ‘지퍼’가 에프코인 등 4곳에 상장했다.지퍼는 지난 9일 올비트 첫 상장에 이어 비트지(Bit-Z), 비트포렉스(BitForex), 에프코인(FCOIN) 등 연이어 4곳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여름휴가 기념 경품 증정 이벤트
하나카드가 여름휴가 기념 하나머니 증정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카드는 8월 말까지 하나멤버스 앱에 증강현실 서비스를 탑재한 ‘하나머니GO’를 통하여 ‘하나씨(HANA씨)’를 찾는 손님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 여름 시즌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여름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카드는 해외이용 금액대별 캐시백 추첨, 영화표 1+1 등 여름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8월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금액대별로 추첨을 통해 ...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 모집
새마을금고가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를 모집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취업캠프는 8월 22일부터 2박3일 간 휘...
2018-07-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휴가철 금융꿀팁 공개…"모바일 앱 환전, 수수료 최대 90% 할인"
금융감독원이 모바일 앱으로 환전할 경우 수수료 최대 90% 할인 등 휴가철 유용한 금융꿀팁을 공개했다. 금감원은 휴가철 여행 단계별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를 19일 공개했다.환전을 할 때에는 주거래은행과 인...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 노사, 초록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우리카드 노사가 초록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우리카드는 지난 18일 저소득가정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우리사랑기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후...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
신한카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신한카...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사실상 수수료 제로…카드사 수익성 악화 도산 걱정
정부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수수료 0인 소상공인 페이 도입에 나선 가운데, 카드사들은 더이상 인하 여력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부에서는 수수료가 인하되어도 여전히...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하은수 신임 전무이사 선출
저축은행중앙회가 하은수 전무이사를 선출했다.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오전11시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하은수 전무이사를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임기는 2021년 7월 18일까지로...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 대표 면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 대표를 면담한다.윤석헌 금감원장은 19일 금감원을 방문한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이하 UNEP FI) 금융부문 에릭어셔 대표와 면담...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넥센과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 개최
서민금융진흥원이 넥센과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 개최했다.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18일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 ...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퓨처나인(FUTURE9)’ 2기 참여 스타트업 10개 선정
KB국민카드가 ‘퓨처나인(FUTURE9)’ 2기 참여 스타트업 10개를 선정했다.KB국민카드는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2018-07-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의무수납제 폐지…수수료 체계 합리화 효과 vs 세원 투명성 저해 부작용
정부가 소상공인 부담 경감 방안으로 신용카드 의무수납페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의무수납제 폐지 영향에 대해 전문가들도 엇갈린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의무수납제 폐지가 수수료에 부담이 되는 소상공인의...
2018-07-1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