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송년 맞이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캠페인
DB손해보험이 송년을 맞아 가족사랑의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12월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고, 마음만은 가까이 하자는 취지에서 연말과 크리...
2020-12-1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화재, 7년 연속 다우존스 평가 최고 등급 월드 지수 선정
삼성화재가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2020-12-1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캐롯손보, 신한은행 전용 모바일 앱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 선보여
캐롯손해보험이 신한은행 전용 모바일앱 ‘신한SOL’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선보인다. 신한SOL 회원 중 자동차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평소 주행거리를 입력하여 예상 보험료를 조회한 ...
2020-12-1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실손보험 내년 7월부터 확 바뀐다' 비급여 한 해 30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4배
올해 3분기 발생손해액 7조4745억 원을 기록해 판매하면 할 수록 판매사에게 손실을 안긴다는 악평을 안기고 있는 실손보험이 내년 7월부터 달라진다. 생명보험사들 중 8곳, 손해보험사 중 3곳이 판매를 중단할 정도...
2020-12-1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연임..내부 출신 최초 사장 연임 성공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 연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 측은 지난달 말 최 사장의 임기가 내년 3월까지이며, 인사여부를 아직 알 수 없어 답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삼성화재가 지난 7일 이...
2020-12-09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ESG경영 관심 1위' 생보사 수장 ESG경영 빅데이터 조사
8개 생명보험사 수장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ESG경영' 키워드가 들어간 총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ESG경영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SG는 환경(Envi...
2020-12-09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자동차보험료 내년 동결 가능성 높아'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 대비 개선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가 2020년을 아예 사람들 기억에 없었던 해로 만들었다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 초 자동차 보험료 역시 이 영향으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자제되어 사...
2020-12-08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손해 막심 실손보험, 할증·차등제 등 개선 시도' 실손보험 위기 극복 노력
올해 3분기 실손의료보험의 발생손해액은 7조474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7245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실손의료보험이 직면한 심각한 현 상황을 보여준다. 보험연구원이 지난 7일 발표한 '실손의료...
2020-12-08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단독] 손보협회, 펭수 손잡고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손해보험협회가 펭수와 협업한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지난 4일 손해보험협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손해보험협회, 경찰청,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등이 EBS와 협업해 진행한 이 교통안전...
2020-12-08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캐롯손해보험이 오는 18일까지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독려하며 실적 상승세를 기록 중인 퍼...
2020-12-08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생리대를 사진 찍어 내는 곳도 있다더라" 건강보험공단, 성차별-인권침해 논란
"다른 회사는 생리대를 제출하게 하는 곳도 있다." "약을 먹고 출근해서라도 휴가원을 쓰거나 그래도 나올 수 없는 상태면 연차를 써라."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 센터가 성차별, 인격모독 등의 불미스러운 이슈로 인...
2020-12-0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두통, 요통, 염좌 등으로 한 해 800번 이상 통원도' 보험연구원, 실손보험 문제 지적
2020년 3분기 실손의료보험 위험손해율은 130%로 코로나19가 자연스럽게 이동을 자제하는 상황 속에서 사고와 입원이 감소해 발생손해액 증가율은 약간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로만 보면 ...
2020-12-0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NH농협손보, '레저활동 위험 하루 단위 보장' 하루보장 레저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이 레저활동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하루 단위(24시간)로 보장하는 소액 단기보험 '하루보장 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하루보장 레저보험은 일명 미니보험으로 모바일로 가입 가능하고 100...
2020-12-0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이두열 삼성화재 부사장 승진..'보험 전반 경험에 전문지식 더해' 효율 성장 기대
이두열 부사장이 삼성화재가 7일 발표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화재의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1964년생, 56세로 삼성화재를 비롯한 삼성그룹이 전반적으로 추진 중인 젊은 리더 기조에 맞...
2020-12-0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화재 정기 임원인사 단행…이두열 부사장 등 16명 승진
삼성화재가 이두열 CPC전략실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7일 삼성화재는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4명, 상무 1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이번에 부사장...
2020-12-0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보험은 콘텐츠다 ①] KB손보 유튜브 탐방기 ‘인플루언서 콜라보, 보험 꿀팁 소통’
보험은 우리 삶의 콘텐츠다. 병원에서는 실비보험, 차에서는 운전자보험 나아가 암과 같은 중대질환과 죽음에서도 보험이 ‘요람에서 무덤, 사후까지’ 함께한다. 이런 흐름에 맞춰 다각화된 보험 상품들은 넷플릭스...
2020-12-0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소비자 10명 중 8명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몰라' 보험연구원, 품질인증부품 활성 토론회 개최
보험연구원이 4일 품질인증부품 활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부품 성능, 품질이 완성차 제조사에서 출고된 OEM부품(일명 순정부품)과 동일하다고 정부가 인증한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에 대...
2020-12-04 금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손보,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상 수상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3일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명예의 전당상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한 기업이 받는 상이다. 기업의 상품, 서비스 기획 및 판매 활동이 소...
2020-12-04 금요일 | 오승혁 기자
DB손보, 소비자 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상 수상
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
2020-12-04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병원 진료 후 바로 실손보험 전산청구' 입법 시도, 의료계 반발로 다시 무산
지난 2018년 기준으로 연간 9000만건에 달하는 실손보험 청구가 병원 진료 직후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전산 청구로 이뤄지게 하려는 입법 시도가 의료계의 반발로 인해 재무산되었다. 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0-12-0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손보, IoT 기반 차량 정보로 자동차 단기보험 제공 특허 취득
한화손해보험이 IoT기반으로 차량 정보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 단기보험 제공 방법 및 장치를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 고객은 특허 받은 디지털 가입모델을 통해 보험가입에 소요되는...
2020-12-0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설계사 61% "기업고객들 비대면 속 개인정보 관심 상승" 에이스손보, 대리점 설계사 설문조사
에이스손해보험이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적극 도입하며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각 기업의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에 대한 기업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2020-12-0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