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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꼼수 자기매매’ 만연…감독 사각지대에 도덕적 해이 확산
금융투자업계에서 임직원들의 편법적인 주식 자기매매가 증권사를 넘어 자산운용사, 증권금융 등 전 업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본인 명의가 아닌 배우자나 미신고 계좌를 이용한 거래가 관행처럼 이뤄지는 가운데, 금...
2025-08-25 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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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렸다 해도 세금?…이제는 돌려받는다
이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상관없이 매겨지던 '증권거래세'가 바뀔 조짐이다. 22일 증권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이날 대표 발의한 ‘증권거래세법 개정안’에는 연간 주식 양도 금액이 1억 원 미만인 소액...
2025-08-22 금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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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증권, 기술이 문제 아니야…제도 개선이 시급”
“기술은 이미 준비됐다. 문제는 제도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정상준 한국ST거래(주) 공동대표가 전날(21일) 기자를 만나 던진 화두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토큰...
2025-08-22 금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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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ETF, 시대 역행 논란 속 급락…반등 여력은?
원자력 ETF가 상장과 동시에 급락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협상에서 한국에 불리한 조항이 알려지면서 원전 관련주가 동반 추락한 탓이다. 단순한 단기 충격을 넘어, 이번 ETF 자체가 글로벌 에...
2025-08-21 목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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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 확대, 증권사에 기회일까 위기일까
오는 9월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등 6개 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새로운 ...
2025-08-21 목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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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조 퇴직연금, ‘기금형’으로 체질 개선… 전 근로자 대상으로 확대
국내 400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낮은 수익률과 높은 수수료 등 기존 퇴직연금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전 근로자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
2025-08-2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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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형평성 무시한 교육세 인상” 증권업계 반발…정부는 “수정 없다” 못 박아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세 인상 방안에 대해 증권업계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과 함께 세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기존 방침을 고수하며 한 발...
2025-08-2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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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대형사 중심 시장 구도 타파 방안은 없나
최근, 국내 증권업계에서 실적 양극화가 점차 심화되면서, 대형사 중심의 시장 구도가 더욱 공고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실적 분석에 따르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인 대형 증...
2025-08-2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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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조정 보류…“정부, 시장 혼란 방지에 무게?”
정부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하향(50억 → 10억 원)방안을 제외시켰다. 이를 두고 정부가 해당 정책을 “사실상 철회”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는 한편,...
2025-08-19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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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AI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 공개…투자 철학 담은 창의 콘텐츠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투자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풀어낸 자체 제작 콘텐츠 ‘동물원정대: 희망의 나무를 찾아서’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2025-08-19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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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도 주식처럼 분석?”…증권사, 부동산에 눈 돌린 까닭은?
NH투자증권이 19일 『압구정 재건축 심층분석–구역별 사업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 했다. 이는 증권사가 단순한 부동산 분석을 넘어, 증권사가 왜 ‘재건축’이란 부동산 이슈에 집중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2025-08-19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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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규제를 앞질렀다…'넥스트레이드 거래중단 사태'가 던진 신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거래량 제한 규정을 피하기 위해 79개 종목의 거래를 전격 중단하면서, 금융 시장이 단순한 '운영상 해프닝'을 넘어선 제도와 현실의 충돌을 마주하고 있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2025-08-19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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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EO들의 ‘잠 못 드는 밤’ 은 계속되나
“주식을 사고파는 시대는 끝났다. 이젠 생존을 위한 진화가 시작됐다” 2025년, 금융업계는 거센 격변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특히 증권업계는 기존 수익모델의 한계를 절감하며, 살아남기 위한 전략 수립에 분...
2025-08-14 목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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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한투 출신’ 영입해 IPO 전담조직 출범
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이 기업금융(CM)본부 내에 기업공개(IPO)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IPO 시장 진출에 나섰다.13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번 전담조직은 박성봉 부장을 포함한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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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NEXT④] 리더십 교체 앞둔 금투협…서유석 회장의 3년, '빛과 그림자'
금융투자협회(금투협)의 서유석 회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리더십 교체를 앞두고 있다. 그의 임기 동안 증시 체질 개선과 제도 혁신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지만, 정책 공조 및 입법 협의에서는 아쉬움...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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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NEXT③]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 ‘63년생 대망론’ 부상…정영채·박정림·김신·장석훈 등 물망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올해 말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둔 가운데, 업계 안팎에선 ‘1963년생 대망론’이 조용히 고개를 들고 있다.자본시장 핵심 기관을 두루 거친 전직 증권사 CEO들이 물밑에서 유력 후보군으로...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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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투자 끝”…IPO 시장, 체질 개선 본격화
정부가 최근 공모주 관련 제도를 개선하면서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 변화가 단기 차익을 노린 기관투자자의 무분별한 베팅을 억제하고, 보다 합리적인 공모가 산정 구조...
2025-08-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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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위, 증권·금융범죄 기준도 손질…공탁 감형은 원칙적으로 배제"
대법원 양형위는 지난 1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피해 회복과 관련된 양형 요소를 정비하는 내용의 양형 기준 수정안을 심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정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공탁 포함’이라는 문구의 삭제다. ...
2025-08-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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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NEXT②]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전 본격화…출마 인사들 속속 윤곽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임기가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협회장직을 두고 전·현직 업계 인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인 만큼, 각 후보...
2025-08-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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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NEXT①]차기 금투협회장, ‘누구’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차기 회장 선출을 둘러싼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대형 증권사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유력 후보들의 이름이 연일 거론되며 하마평이 무성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2025-08-1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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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시간 12시간 연장 대책, 증권사들 “찬반 갈려”… 준비 부담과 노동 강요 우려도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 시간을 하루 12시간으로 대폭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증권업계 내부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시스템 개편과 인력 운영 부담, 노동 강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2025-08-08 금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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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은 긍정, 세제 개편은 경계…자본시장 제도 개선 시급
금융당국이 국내외 자본시장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증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는 상법 개정에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반면, 세제 개편의 경우 시장 불확실성을 키울 수...
2025-08-07 목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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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 세제개편에 ‘출렁’…세금정책 시그널에 투자심리 좌우
최근 한국 주식시장이 정부의 세제개편 방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책 변화가 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여부, 법인세 조정, 배당...
2025-08-06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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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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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