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지역·서민 위한 과감한 도전 펼쳐야 할 때" [2024 신년사]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이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서민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오늘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대...
2024-01-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예금보험료 인하 반드시 필요” [2024년, 꼭 됐으면 좋겠다-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저축은행업계 새해 최우선 숙원사업으로 ‘예금보험료 인하’를 꼽았다. 오화경 회장은 2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권 협회 8곳(은행, 금융투자, 보험(생명보험·손해보험), 여신금융, 저축은...
2024-01-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KB·NH저축은행 신임 대표 공통 키워드 '영남 출신·1966년생'
국내 금융지주 연말 주요 인사·조직개편이 마무리 된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1966년생’·‘영남 출신’의 공통점을 갖고 있는 2인이 각각 KB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하나저축은...
2023-12-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상호금융 협의체'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 선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상호금융권 협의체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신협중앙회는 김 중앙회장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2023-12-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소비자 맞춤 혁신금융 서비스 앞장 [올해의 금융 CEO - 혁신금융 리더]
한국금융신문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금융 CEO 카드부문 혁신금융 톱(TOP)3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최원석 BC카드 대표가 올랐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삼성·현대·롯데·BC카드 등...
2023-12-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5%...대한·SNT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4주]
12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35%로 전주 대비 0.14%p 감소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2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3-12-24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4.25%…DB저축은행 ‘DreamBig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4주]
12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우대금리는 4.2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3-12-24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14%…웰컴저축은행 ‘웰뱅라이킷 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4주]
12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4.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
2023-12-24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5.3%…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4주]
12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12-24 일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채권 관리 전문가
NH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오세윤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은 채권 관리 전문가다. 1966년생인 오 부문장은 부산 배정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지질학과 졸업 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23-12-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NH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오세윤 농협손보 마케팅부문장 내정 [농협금융 사장단 인사]
NH저축은행이 4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22일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농협금융 대추위가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2023-12-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구원투수' 김정수 대표, 위기 극복 2024 경영 전략 제시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임원 및 팀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4년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저축은행 업권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차별화된 전략 구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22일 금융...
2023-12-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막중한 책임감, 새로운 변화 지켜봐 주길 바란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 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김인 신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이와같이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9대 김인 새...
2023-12-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제 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회장 직무대행이 당선됐다. 1952년생인 김 신임 회장은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부터 미주 한인의류협회 제1대, 2대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2005년...
2023-12-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표 45% 몰렸다"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당선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김인 후보자가 선출됐다. 투표수 1194표 중 539표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
2023-12-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선거 D-day, 사상 첫 직선제 1300여개 표심은 어디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늘 창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직선제를 통한 중앙회장 선거에 나선다. 대규모 인출 사태, 회장 비위 논란 등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낸 전국 1300여 개 금고 이사장의 표심이 누구에게 향할지 주...
2023-12-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전병구 현대카드 사장...현대자동차 출신 리스크관리 전문가
현대카드 사장으로 승진한 전병구 경영관리부문 대표는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1965년생인 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1991년 현대자동차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5년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
2023-12-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배경화 현대카드 부사장...마이크로소프트 출신 디지털 전문가
현대카드 신임 부사장에 선임된 배경화 현대카드 전무는 디지털 전문가다. 1972년생인 배 부사장은 부산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전산학과 학사 및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
2023-12-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카드 배경화 디지털부문 대표, 부사장 승진...도메인 갤럭시 구축 성과 인정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는 배경화(51) 현대카드 Digital부문 대표(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카드 관계자는 "배경화 부사장은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통해 현대카드의 테크 비...
2023-12-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속가능 성장·변화 위한 우간다 컨퍼런스 성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장벽을 넘어-이제는 확산(Breakng Barriers, Tapping)'을 주제로 우간다 새마을금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4일 캄팔라 소재 나미렘베 대성당 시노드홀에서...
2023-12-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기업금융 확대’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2연임 성공 [신한 사장단 인사]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리테일에 집중되어 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업금융으로 확대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서울...
2023-12-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