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
DB손해보험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퇴직후 인생2막 시작하는 ‘엄빠’에 메이크오버 이벤트 진행
신한라이프는 퇴직 후 인생2막을 시작하는 부모님 세대를 대상으로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라이프가 통합 법인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고객뿐만 아니라 비고객까지...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로민과 AI OCR 업무 협약…보험금 접수 자동화 추진
흥국생명은 30일 서울 본사에서 로민과 인공지능(AI) 문서인식(OCR)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로민은 자체 AI OCR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금융사와 협...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에이스손해보험,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레저·펫밀리·차박보험 선봬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이하 에이스 손해보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미니보험 3종을 선보인다. 에이스손해보험은 3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Chubb 원데이 레저보험 (등산플랜) △Chubb 펫밀리보험...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삼성화재 1위 수성·메리츠화재 수익성 두각
올 상반기 손해보험사들이 전체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화재가 순익 7441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공공히 이어갔다. RBC(보험금지급여력)비율 역시 322.4%로 가장 높다. 메리츠화재는 보험영업효율과 ...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해빗팩토리, 7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누적 투자금 112억
해빗팩토리가 75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설립 이후 총 누적 투자금 112억을 달성했다. 해빗팩토리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해 보험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상품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
2021-08-3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100번째 광화문글판은 '방탄소년단'이
교보생명이 방탄소년단과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30일 방탄소년단이 ‘[ 춤 ]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문안을 광화문 글판에 썼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약이...
2021-08-3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생보사 최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흥국생명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명보험사 중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것은 흥국생명이 처음이다.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
2021-08-3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MZ세대와 소통 나선 보험사 (3)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리버스 멘토링’으로 미래세대와 교감 강화
보험사들이 MZ(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저성장, 저출산, 저금리 시대에 MZ세대가 보험업계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다. 소비 보다는 경험을 중요시하고 합리성을 추구하는 사내·...
2021-08-3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디지털생명보험 개척 혁신적 보험사로 성장할 터”
◇ 조직문화 개편·인터넷 보험으로 젊은 세대 노려“교보라이프플래닛은 디지털생명보험 시장을 개척하는 혁신적인 보험사로 성장할 것이며,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전 과정에서 투명하고 알기 ...
2021-08-3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핀테크 등 다양한 기업과 상생하는 이학상 대표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대표는 빅테크·핀테크 등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상품 구조, 프로세스, 서비스 등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
2021-08-3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종로구·중구 코로나19 취약 176세대에 건강식 나눔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종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꾸러미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
2021-08-29 일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연구원, "IFRS17 시행 후 배당가능이익 산정 시 미실현이익·미실현손실 상계 허용해야"
보험사는 IFRS17 시행 시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과 미현실손실의 상계를 허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현실이익과 미현실손실의 상계를 허용하면 배당가능이익이 금리변동으로 인한 순자산 변화를...
2021-08-29 일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간편가입 종신보험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출시
흥국생명은 사망보장을 강화하고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종신보험인 ‘(무)흥국생명간편가입 아낌없이주는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무)흥국생명 간편가입아낌없이주...
2021-08-2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푸본현대생명, 차기 대표이사 후보에 現 이재원 대표이사 추천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최고경영자(대표이사)후보로 이재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재원 대표이사 추천에 대해 “금융에...
2021-08-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2021소셜아이어워드'서 보험 인스타그램 대상 수상
DB손해보험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소셜아이어워드’ 보험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소셜아이어워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
2021-08-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특정산정특례대상보장'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은 ‘무배당 특정산정특례대상보장관련특약(갱신형)’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신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신상품을 개발...
2021-08-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양양 호텔서 근무한다'...한화생명, Remote Workplace 운영
한화생명 직원은 강원도 양양 브리드 호텔에서 근무할 수 있다.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일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Remote Workplace’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2021-08-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임유진의 보들③] 일반·장기보험부터 자동차보험까지...손해보험 파헤치기
기자가 보험을 처음 공부할 때 생소한 용어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더욱이 보험은 먼 미래를 얘기하는 것 같아서 공부할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공부할수록 보험이 우리 실생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
2021-08-2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음료 MBTI로 MZ세대 겨냥'...삼성화재, 세븐일레븐과 'MDTI 드링크' 출시
삼성화재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MDTI 드링크'를 선보인다. 삼성화재는 'MDTI 드링크'가 MZ세대를 겨냥한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삼성화재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5일...
2021-08-2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체증형 종신보험 보험료 평준형보다 비싸"...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최근 충분한 설명 없이 체증형 종신보험을 가입하도록 권유하거나, 기존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갈아탈 것을 권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
2021-08-2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연수원, 보험계약관리역 3회 자격시험 11월 20일 실시
보험연수원이 제 3회 보험계약관리역 자격 시험을 실시한다.보험연수원은 제3회 보험계약관리역(ICA, 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을 오는 11월 20일에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2021-08-2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