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대신 '좋아요 꾸욱'…건설사들의 SNS 전쟁이 바꾼 홍보 판도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딱딱한 '철근' 이미지를 벗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SNS)를 통한 브랜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과거 시공 능력과 기술력을 강조하던 홍보 전략이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2025-12-1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해링턴 스퀘어 과천’ 견본주택, 12일 그랜드 오픈
‘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상업5블록에 위치하며, 총 359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2025-12-1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연말 맞이 사랑 나눔 릴레이… 용산 독거노인에 연탄 배달
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서울 용산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본부별로 이어온 연말 릴레이 봉사의 일정으로, 조흥봉 신임 인프라본부 본부장을 포함해 HD...
2025-12-1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이쪽 저쪽 모두 다'… 양쪽 인프라 다 누리는 ‘낀세권’, 분양시장 인기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이른바 ‘낀세권’ 입지가 분양시장의 새로운 흥행 카드로 부상하고 있다.‘낀세권’이란 행정구역상 경계에 위치하거나 두 개의 주요 생활권 사이에 자리 잡아, 양쪽의 ...
2025-12-1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용인 등 반세권에서 올해 잇따라 완판… 연말에도 후속 분양
‘반세권(반도체+세권)’ 분양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연말에도 신규 단지가 공급된다.최근 반도체 업황이 반등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대규모 투자 소식이 이어지자, 수혜가 예상되는 용인∙평...
2025-12-1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GTX 호재 풀가동, 평당가는 예열 중
GTX 완전 개통 기대감이 고조되며 역세권 아파트 가격에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지만, 개통 일정의 불확실성으로 시장 내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GTX-A 노선 주변 시세는 속도 조절 흐름 속에서도 기대감이 반복적...
2025-12-1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LH, 지자체 공익사업 도와 균형발전 지원… 2026년 토지비축 사업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부터 ‘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
2025-12-1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두레시닝, AI 기반 마케팅 협력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9일 건설회관에서 두레시닝과 ‘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산업 발전과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데이...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프리미엄 주거의 역사와 의미 담은 영상 공개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현대건설은 자사 도시정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매거진H’에 '프리미엄 주거의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지...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반도건설, 2025 우수협력사 시상·간담회 진행
반도건설은 지난 4일 올해 시공 현장에서 함께 협력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25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및 임...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은 끝' 2030 주거난, 매일 4시간 지옥 출퇴근 감내
#신혼부부 김철수와 이영희(이상 가명)는 대학 시절 만나 각각 28세, 24세에 결혼했다. 휴학도 없이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해 주변에서는 부러움을 샀지만, 사회생활에 큰 걸림돌이 하나 있다. 바로 경기도 구리에 신접...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AI가 여는 부동산 新사이클, AI 데이터센터 유망지 '들썩'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AI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센터 시장...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고금리도 못 막은 강남 3구, 집값 재상승 불씨 되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부동산 인기가 서울 집값 재상승의 불씨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종 부동산 규제와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신규 단지 청약에 수만명이 몰리며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아파트 설계, ‘유연한 공간’으로 진화 중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유연한 설계’가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가족 구성과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활용 방식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어서다.최근 ‘방 3개∙거실 1개’의 획일화된...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자이에스앤디, 홈네트워크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025-12-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지하를 뚫었더니 실적이 열렸다… 현대건설 'GTX-A 효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이 주도하는 GTX-A(파주 운정~동탄, 총 3조7000억원) 노선 공사가 순항하며 2028년 완전 개통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삼성역 환승센터 등 핵심 지하 공정 수주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박춘선 서울시의원, 난임 전문가로서 ‘환경호르몬과 여성질환’ 특강 진행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동3)이 지난 4일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5년 제2기 서울시 난임부부 8주 프로그램’의 7주 차 강의에서 ‘환경호르몬과 여성질환,...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서상열 서울시의원,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서울교육청 질타
서상열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지난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8일 밝혔다.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경쟁률 143.83대 1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가 최고 14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LH, 2025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 ‘서온뜰’ 최우수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작품공모 당선작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LH는 단지 내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공공주택 작가정원'을 추진했다. 2022년에는 시흥장...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자이가이스트, 단지형 모듈러 시장 사업 영역 확장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목조 모듈러로 지은 직원 기숙사 단지 ‘드림 포레스트’를 선보이며, 단지형 모듈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고 8일 밝...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형사 대단지 '랜드마크 학습효과'에 연타석 흥행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와 ‘대단지’의 조합은 불패 공식으로 통한다. 특히 대형사 브랜드 대단지 공급이 드물었던 희소 지역에 들어서는 분양단지는 지역 아파트값을 앞에서 끄는 리딩단지로 올라서는...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 송파구 ‘갤러리아팰리스’ 67평, 5.2년 만에 10억 올라 39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갤러리아팰리스’ 67평형(176.171㎡타입) 46층 매물이 39억원에 거래되면서 5년 2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한국금융신문이 6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앞...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