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IBK투자증권이 2021년 하반기 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영업 ▲지점영업 ▲지점영업지원(고졸) ▲리서치 ▲IT ▲본사관리 등이다. 지원서는 이달 10일까지 IBK투...
2021-10-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장중 3010선까지 후퇴…코스닥 '천스닥' 아래로
1일 코스피가 장중 3010선까지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장중 980선까지 후퇴했다. 이날 오후 2시 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 내린 3018.70에 거래되고 있다.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
2021-10-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잠자고 있는 주식·배당금이 주인을 찾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1월 5일까지 '2021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및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수령 주식은 증권회사를 통하지 않고 실물주권을 본인명의로 직접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무상증...
2021-10-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일시적' 전망과 다른 인플레이션…"미 달러 강세 지속 전망 우세"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판단됐다. 국제금융센터는 1일 '향후 미(美) 달러화 강세 지속 가능성 점검' 리포트에서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던 전망과 달리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2021-10-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탄소배출권 ETF' 4종, 상장 첫 날 1%대 상승
30일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3곳이 국내 처음으로 상장한 탄소배출권선물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1%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합쳐서 100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NH투자증권이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NH투자증권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다.주당 1만2800원에...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국고채전문딜러로 지정…PD 18개사로 증가
기획재정부는 오는 10월 1일자로 키움증권을 국고채전문딜러(PD)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PD제도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의 원활한 인수 및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999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PD는 발행시장에...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 IB "미 국채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장기화 우려 등 배경.…위험자산에 부정적"
해외 IB(투자은행)들이 최근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압력 장기화 우려 등을 배경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간 장기금리의 상승 압력이 이어질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국제금융센...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두산, 수소연료전지 R&D 전문회사 설립 소식에 '상승'
30일 두산이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R&D) 전문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1.63% 오른 9만9600원에 마감했다. 전날에 3%대 하락하고 나서...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8월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평균 30.72%
금융투자협회는 2021년 8월 말 기준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누적수익률이 평균 30.72%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인 7월 말(30%) 대비 0.72p(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국내 증권사와 은행...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10월 중 52개사 3억1007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일정 기간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52개사 3억1007만주가 오는 10월 중에 해제된다. 예탁원은 2021년 10월 중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7개사 1억6290만주, 코스닥시장...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재정·통화·금융수장 회동 "가계부채 최대한 억제, 6%대 증가율 목표…10월중 대책"(종합)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이 가계부채의 빠른 증가세가 실물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위험이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율을 6%대로 목표하고 내년까지 기조를 이어가며...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가계대출 금리 3%대 뚫어…2년1개월 만에 최고
8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3%대를 돌파하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상 기대와 대출 규제 영향 등이 반영됐다. 예금금리도 '제로 금리'에서 탈피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1년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CFD 수수료율 0.07%로 인하…'업계 최저수준'
삼성증권은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치를 통해 삼성증권의 CFD 거래수수료율은 0.07%로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창사 첫 3억 달러 외화채권 발행
NH투자증권은 3억 달러 규모 달러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행 채권은 NH투자증권이 처음으로 발행한 외화채권이다.5년 만기 3억 달러 규모로,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100bp(1bp=0.01%p)의 가산 스...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재정·통화·금융수장 회동…홍남기 "가계부채 최대한 억제…실수요자 상환능력 범위 대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가계부채 증가세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대출이 꼭 필요한 수요자들 경우 상환능력 범위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성을 폭넓게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특금법 맞춰 거래소 '고객 신원확인'…'1호' 업비트 예고
830만 여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코인) 거래소인 업비트가 고객확인(KYC, Know Your Customer) 제도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에 사전 안내했다.금융당국으로부터 '1호' 신고 수리 공문을 받으면 제도 시행에 ...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권 국감 엿보기] '빚투' '전산먹통'…증권업계 이슈 줄줄이
다가오는 10월 국정감사에서 증권업계 관련해서는 증시 호황 속에 누적된 '빚투(빚내서 주식투자)' 리스크, 공모주 열풍 속에 반복된 증권사 전산장애, 유사투자자문 '주식리딩방' 등에 대한 투자자 보호 등이 주요 ...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새 금통위원에 박기영 교수 추천
박기영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사진)가 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됐다.한국은행은 29일 이주열 한은 총재가 한은법 제13조에 따라 고승범 전 금통위원(현 금융위원장) 후임 위원으로 박기영 교수를 추...
2021-09-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원/달러 환율, 헝다 자회사 지분 매각에 일단 진정…1181.8원 마감
급등세를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이 29일 1180원대 초반에서 하락 마감했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181.8원에 마감했다. 전일 1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원/달러 환율은...
2021-09-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IR Room-카카오뱅크] ‘메기’ 모바일은행, 1등 금융플랫폼 날갯짓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며 금융대장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완결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공략하고 있다. 성장 목표로 ‘넘...
2021-09-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7월 말 수익률 8.55%…해외주식·채권 호조
국민연금의 올해 7월 말 수익률이 해외자산 호조를 바탕으로 해서 8.55%로 잠정 집계됐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1년 7월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전체 수익률이 연초 이후 8.55%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
2021-09-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