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주식 바구니에 호텔·식품주↓ 은행주↑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3 07:00

11월 보유주식 비중 변경 공시 종합
'위드 코로나' 호텔신라 10% 아래로
삼양식품 0.55%p↓ 현대제철 0.65%p↓
기업은행 5.20%→5.75% '비중 확대'

국민연금 글로벌기금관 전경 /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글로벌기금관 전경 /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이 올해 11월 호텔, 식품 관련주 보유 지분 비중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상 수혜주인 은행 종목 비중이 늘기도 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11월 16개 종목에 대해 보유 비중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의 주식 보유상황 보고서 작성 기준일이 11월인 종목을 종합한 집계다.

국민연금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 호텔신라를 직전 10.19%에서 9.49%까지 줄였다.

또 국민연금은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식품주인 삼양식품 비중의 경우 5.98%에서 5.43%까지 축소했다.

국민연금은 철강주로 분류되는 현대제철을 8.18%에서 7.53%까지 줄이기도 했다.

원자재 관련주인 고려아연의 경우 두 차례에 걸쳐 10.03%에서 최종 9.71%까지 축소했다.

건설주인 HDC현대산업개발도 12.84%에서 12.51%로 국민연금 보유 지분 비중이 줄었다.

반면 은행주인 기업은행의 경우 직전 5.20%에서 5.75%까지 비중이 커졌다.

아울러 국민연금은 케이티, 현대제철, 한국전력공사, HDC현대산업개발, 고려아연, 기업은행의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반면 유한양행, SK디스커버리, 삼양식품, 녹십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일반투자에서 단순투자로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은 11월 한 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팔자',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자'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11월 1일~11월 30일 거래일 기준 연기금 등은 코스피에서 순매도(-9329억원)한 반면, 코스닥에서는 순매수(1925억원)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2 한화오션, 수주잔고 증가 불구 주가 짓누르는 ‘무배당 기조’ 한화오션 수주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재무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여전히 인색한 주주환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8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되는 규모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지난 9월에만 총 2조90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 ‘잭팟’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수주산업은 공사 진행률로 수익을 인식한다. 따라서 계약기간 대비 계 3 "취지는 공감, 최소비율 등은 한계"…'스몰캡 리서치' 의무 과제에 증권사 고심 금융당국의 증권사 중소형주(스몰캡) 리서치 확대 방안 추진에 대해, 증권업계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방식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보 비대칭 해소 목적 등이 있으나, 특히 스몰캡 커버리지 최소비율 의무 도입 등은 의도와 달리 보고서 품질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 등이 나온다. 또, 천차만별인 각사 별 인력과 운영 여건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꼽았다. 스몰캡 리서치 확대에 힘 실은 정부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리서치의 '매수 쏠림', 낮은 스몰캡 커버리지 등 문제제기를 반영한 금융당국의 개선 방안이 그대로가 아닌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차 금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