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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3.7% 상승…10년래 최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2 09:01

두 달째 3%대 상승…생활물가 5.2% 올라

2021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 자료제공= 통계청(2021.12.02)

2021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 자료제공= 통계청(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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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기준 9년 11개월 만에 최대폭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두 달 연속 3%대의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2021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9.41(2015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2011년 12월(4.2%) 이후 최고 수준이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9월까지 반년 동안 2%대를 기록했다가 지난 10월 3.2%로 뛰고 두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전년 동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가 모두 상승한 요인이 반영됐다.

전월 대비해서도 0.4% 올랐다. 전월비는 전기·수도·가스, 서비스는 변동이 없으며,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이 상승한 영향이 반영됐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씩 각각 올랐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했다. 전월대비해서도 0.7%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5.4%, 식품이외는 5.1%씩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도 1.7%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는 9.3%, 신선과실은 7.0%, 신선어개는 0.3%씩 각각 상승했다.

월별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 자료출처= 통계청(2021.12.02)

월별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 자료출처= 통계청(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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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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