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4주]
											11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
											2023-11-2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4주]
											11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6일 금...
											2023-11-2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채용 관련 의혹’ 함영주, ‘무죄→유죄’ 뒤집힌 판결…“상고할 것”(종합)
											하나은행장 재임 시절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 담당자에게 편법 채용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받았다. 함 회장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상고해 대...
											2023-11-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채용 관련 의혹'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항소심서 징역6개월·집유2년(상보)
											채용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받았다.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부장판사 우인성)은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 회장에게 무죄...
											2023-11-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회장 첫 인사 임박…교체 폭 관심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정식 취임한 가운데 올 연말 단행할 첫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계열사 11곳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교체 폭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 회장의 취임과...
											2023-11-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채용 관련 의혹' 하나금융 회장 23일 항소심 선고
											채용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결과가 23일 나온다.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재...
											2023-11-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취임 일성…“사회적 책임 영역 끊임없이 발굴”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KB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영역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리딩금융그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21일 취임 일성으로 사회와 끊임...
											2023-1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첫 출근 양종희 회장 “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21일 정식 취임한 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첫 출근길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
											2023-1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상상인저축銀 인수 안한다…가격 이견에 협상 결렬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상상인저축은행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우리금융은 “그룹의 저축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파생 손실’ 전현직 그룹장 징계…연말 인사 영향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약 100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 사태와 관련해 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7명에 대해 대규모 징계 처분을 내린 가운데 연말 인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벤처 육성 정조준…1000억 규모 ‘국내 1호 민간 모펀드’ 출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벤처 투자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하나금융은 국내 최초로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민간 모펀드를 조성했다.하나금융은 20일 서울 강남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이복현, 금융지주 회장단에 “이자 부담 낮춰달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코로나 종료 이후 높아진 이자 부담 증가분의 일정 수준을 직접적으로 낮춰줄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택금융공사 감사에 최기의 전 KS한국고용정보 대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기의 전KS한국고용정보 대표이사가 신임 감사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최 신임 감사는 1956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부산남고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주택은행에 입행한 '3...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 “3300억원 순익 목표…은행 체질 개선할 터”
											“수익 창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우량 여신을 중심으로 자산을 늘리고 핵심 예금 확보와 예수금 조달처 다각화를 통해 조달구조의 효율화를 추진하겠습니다.”이달 취임 1주년을 맞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내년 세...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국민은행장, 퇴직연금 1위 지키기 승부수[디폴트옵션 리딩 은행은 (2)]
											지난 7월부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본격 시행되면서 퇴직연금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증권사로의 ‘머니무브’를 막기 위해 디폴트옵션을 중심으로 퇴직연금 전략 차별화에 나...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회장, 21일 취임…당국 ‘상생 간담회’로 데뷔전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내정자(현 부회장)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KB금융이 9년 만에 새 수장으로 세대교체를 이뤘다. 양 내정자는 오는 21일 임기를 시작한다. 정식 취임 하루 전날인 20일 금융당국과 금융지...
											2023-11-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떠나는 윤종규 회장, 주총서 울컥…“행복한 추억 안고 물러납니다”
											“9년 전 그룹 CEO로 제 가슴에 달아주셨던 빛나는 노란색 휘장과 이제는 교복처럼 익숙해져버린 노란 넥타이까지 행복한 추억만 가득 안고 물러갑니다.”오는 20일 9년 간의 임기를 마치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23-11-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회장 선임안 의결…“주주환원 확대 적극 부응”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내정자(현 부회장)가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임되면서 9년 만에 세대교체가 이뤄졌다.KB금융은 17일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2023-11-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권 대표’ 은행연합회장 오르는 조용병 “상생·신뢰 회복 과제”
											국내 은행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으로 내정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향후 중점 과제로 고객의 누적된 고통 분담을 위한 상생 금융과 신뢰 회복을 꼽았다. 조 전 회장은 16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떠나는 김광수 회장 “은행 소비자 보호·상생 평가 못 받아…후임자 해결 기대”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권이 소비자 보호와 상생 문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사회적으로 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현실”이라며 “후임자께서 이 상황을 해결해 나...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샐러리맨 신화·엉클 조…‘은행 맏형’으로 돌아온 조용병 내정자 누구 [프로필]
											16일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내정된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주 회장까지 오른 ‘정통 신한맨’이자 ‘샐러리맨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다. 직원과 격의 없는 스킨십으로 ‘...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