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LPG, 최대 200만원 할인 200대 한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준대형세단 'SM7 LPe'를 올 연말까지 최대 200만원이 할인된 가격에 200대 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르노삼성은 이달 SM7 LPe에 1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전시차에 ...
2019-1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회장, 100회 행복토크 완주 "구성원 행복, 사회와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임직원과 100차례 '행복토크'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행복토크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간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 공감대 뿐만 아니라, 임직원을 위한 사내대학 'SK 유니버...
2019-1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렌터카, 렌터카 연계 전동킥보드 제주서 론칭
롯데렌터카가 제주도에서 렌터카와 연계한 전동 킥보드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알렸다.전동 킥보드 이용 요금은 하루에 1만5000원이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2월까지는 할인가 1만원에 대여할 ...
2019-1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방탄소년단, 포뮬러E 홍보대사에…내년 5월 서울 대회 개막
방탄소년단이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E' 알리기에 나선다.포뮬러E코리아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2020년 글로벌 홍보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광고는 내년...
2019-1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울산지점 정성만 부장, 최단기 4000대 판매왕 등극
기아자동차 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사진)이 20년7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 기아차 역대 최단기 기록이다.기아차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정성만 부장을...
2019-1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차량관리앱 KIA VIK, 신규 가입자 대상 100만원 등 즉시 경품 이벤트…18~27일
기아자동차가 차량관리 앱 'KIA VIK' 12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차량구매비 100만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참여 방법은 KIA VIK을 틀고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마음에 드는 ...
2019-12-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내년 반도체 장비 투자 소폭 반등…낸드·이미지센서가 견인" SEMI
올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분야 투자액이 메모리 둔화 국면을 맞아 지난해 대비 급감했다. 다만 올 4분기부터 낸드를 중심으로 투자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반도체 장비 투자는 내년 1분기 잠시 하락세를 겪...
2019-12-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돌입…최준영 부사장 "신차 호평 받았는데..."
기아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사측은 자동차 산업 변곡점을 맞아 신차 경쟁력을 높여나갈 때라고 호소했지만, 노조는 단호한 입장이다.18일 기아차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주야 각...
2019-12-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회장, 장애인 고용 약속 지켜…고용부 불이행 명단서 SK텔레콤·하이닉스 벗어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5월 약속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고용노동부가 장애인 의무고용을 불성실하게 대기업집단(공정자산 10조원 이상) 12그룹 26개사 명단을 공개했다.고용...
2019-12-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가상공간에서 완성된 쏘나타·K5 풀체인지…현대기아차, VR 디자인 프로세스 본격 도입
자동차는 론칭 직전까지 수차례 수정을 거친다. 차량 개발 막바지에 문제가 지적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그래서 제조사는 본격 양산 이전에 실물과 비슷한 목업을 만들어 품질 검증을 진행한다. 나...
2019-12-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과거 노조에 대한 시각, 죄송"
삼성전자서비스·에버랜드 노조 와해 혐의로 임원들이 실형선고를 받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양사는 18일 "노사 문제로 인해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실망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
2019-12-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내년 경제성장률 반등한다지만…"민간 부진 지속" 지적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글로벌 IT업황 회복 전망에 따라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정부주도의 성장이라는 지적이다. 기업·민간 차원에서 활력제고를 위해 규제혁신 등 실질적인 정책지원을 바라는 목소리가...
2019-12-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 포터 전기차, 청과운송 소상공인 '1호차 주인공'…정부도 큰 관심
현대자동차가 '포터2 일렉트릭' 1호차 주인공으로 서울 가락시장에서 청과 운송을 하는 박내옥(68)씨를 선택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가락시장에서 포터2 일렉트릭 전달식을 열고 박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
2019-12-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온라인 신차 판매 개시…"온라인 전용 한정 모델 지속 출시"
BMW코리아가 17일 온라인 판매채널 'BMW 샵 온라인'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BMW는 온라인 샵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차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처음 선보이는 한정판 '퍼스트 에디션'은 이날 국내 출시된 BMW X6 ...
2019-12-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빛내는 키드니 그릴' 3세대 BMW X6, 한국 출격
BMW코리아가 17일 준대형 쿠페형SUV '3세대 뉴 X6'를 출시했다. X6는 BMW가 'SAC(스포츠액티비티쿠페)'라고 명명한 모델이다. SUV에 지붕부터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떨어지는 날렵한 쿠페 스타일을 접목시켰다.3세대 ...
2019-12-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경 LG 명예회장 영면…마지막까지 소탈했던 LG 2대 총수
1970년부터 25년간 LG그룹을 이끌며 '글로벌 LG' 기틀을 마련한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영면했다.LG그룹에 따르면 17일 오전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구자경 명예회장의 비공개 발인식이 치뤄졌다. 발인식은 고인의 ...
2019-12-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부회장, 중국 결단 임박...전기차 전환·제네시스 카드 꺼낼듯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새판짜기'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사업 중장기 비전을 전격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급성장 중인 전기차 대응 계획과 제네시스 재진출을 통한 수익 효율화가 주요 내용...
2019-12-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지엠, 사회취약계층에 스파크 10대 기증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10가구에게 쉐보레 스파크를 전달했다고 17일 알렸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스파크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자리는 올해 한...
2019-12-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조문 마지막날…최태원·정의선·최정우 등 경제계 발걸음 이어져
지난 14일 타계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조문 마지막날인 16일에도 경제계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구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비공개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뤄지고 있으나, 고인이 한국경제에 남긴 족...
2019-12-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서 부결…노조 "소통 부족, 반성"
기아자동차 노사가 도툴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가 지난 13일 2019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반대 1만5159표(56%)로 부결됐다.앞서 지난 10일 기...
2019-12-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G70·G80 후원
제네시스가 남자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G70·G80 등 총 50대를 대회 공식차량으로 후원했다고 16일 알렸다.올해 프레지던츠컵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2019-12-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캐딜락, '우리의 영웅 소방관' 어린이 그림대회 성료
캐딜락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캐딜락하우스에서 ‘CADILLAC X HERO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알렸다.이는 캐딜락의 사회적책임활동 일환으로 어린들에게 소방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2019-12-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