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는 초소형전기차' EV제타, 사전계약 돌입
쎄미시스코가 2인승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EV Z는 현재 시판 중인 초소형전기차와 비슷한 체급을 지녔지만, 각종 사양 등에서 다른 차량과 차별화됐다는 점에...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6월 신차 최대 10% 할인…3000대 한정
쌍용자동차가 6월 신차 프로모션 '퍼펙트 제로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차값 최대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할인 대신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구체적으...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6월 프로모션…SM6 구매시 최대 450만원 할인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6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했다.중형세단 SM6에는 최대 450만원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기본 할인은 200만원이다. 여기에 본인이나 직계 가족이 르노삼성 차량을 구매한 ...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쉐보레, 6월 프로모션…스파크 20만원 추가 할인
쉐보레가 할인 혜택이 확대된 6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특히 경차 스파크 구매혜택은 지난달 보다 더 커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쉐보레 LT·프리미엄 트림(밴모델 제외)은 지난달까지 10년 자동차세에...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사이언스파크, 6월 AI 경진대회…수상자 인턴 기회
LG가 제조업 분야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아이디어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다.LG사이언스파크는 데이콘과 '블록 장난감 제조 공정 최적화'를 주제로 'LG AI 해커톤'을 연다고 1일 알렸다.해킹과 마라톤의...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급한 불 끈 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 부지 1800억 매각…남은 과제는
쌍용자동차가 서울서비스센터 부지를 자산운용사 PIA에 매각하고 180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발표했다.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는 구로역 바로 맞은편에 약 5471평에 조성된 직영 정비소다.매각금액 규모는 1800억원이...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출범 3년 구광모 LG 회장, ‘배터리 전략’ 성과 가시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취임 3년을 맞는다. 40대 초반 젊은 나이로 총수에 오른 구 회장은 연구개발(R&D)과 고객가치를 핵심 경영가치로 내걸었다. 이는 선대 LG 회장들의 경영신념이기도 했다. 구 회장은 ...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첫 온라인 채용시험 "성공적, 확대 검토"
삼성이 공채 필기시험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결과 "효용이 더 크다"고 결론 짓고, 향후 채용분야에서 확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오전·오후로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대졸 신입사...
2020-05-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KPGA 코리안투어 후원 4년 더
현대차 럭셔리카 브랜드 제네시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골프 활성화를 도모한다.제네시스는 지난 29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코리안투어'를 4년간 연장 후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인식을 열었다고 31일 ...
2020-05-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한화 'ESS 동맹' 전기차 폐배터리→태양광 저장장치로 재활용
현대차와 한화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동맹을 맺었다. 각각 전기차와 태양광으로 대표되는 양사 주력사업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은 29일 서울 중...
2020-05-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SK텔링크 중고폰 사업 43억에 인수…"사회적 가치 창출 시너지"
SK네트웍스가 휴대폰 유통 부문 시너지 강화를 위해 SK텔링크 중고폰 사업을 인수한다.SK네트웍스는 29일 SK텔링크와 중고폰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사업은 물론 베트남 법인도 인수 대상에 포함...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쉐보레 대형SUV 트래버스 시승 기회…카카오톡으로 비대면 신청
쉐보레가 대형SUV 트래버스 시승 신청을 카카오톡으로 받고 있다.쉐보레는 29일부터 6월15일까지 18일간 트래버스 카카오 시승 이벤트를 한다고 이날 밝혔다.신청은 카카오톡 채팅창 배너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면 된...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람보르기니 시안, 레고로 나온다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카 '시안 FKP 37'이 레고로 구현된다.29일 람보르기니는 레고그룹과 제휴해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시안 FKP 37 레고는 길이 60cm, 높이 13cm, 폭 25cm로...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해고노동자 김용희씨 '철탑농성' 끝낸다…이재용 대국민 사과 3주만에
삼성해고노동자 김용희씨가 25년여만에 삼성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1년간 이어온 철탑 투쟁을 종료하기로 했다.삼성해고노동자 김용희 고공농성 공대위 대표인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는 28일 SNS에 "삼성측과 사과, ...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세종공업, 연말부터 현대모비스에 수소차 핵심부품 납품
세종공업이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수소전기차 부품인 금속분리판 수주 계약을 따냈다. 이를 담당할 계열사 '세종이브이'는 충주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기로 했다.세종이브이는 29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와 투자 협약식을...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도전하지 않는 게 실패"…디지털전환 중심부 LG사이언스파크 방문
구광모 LG 회장(사진)이 '혁신거점' LG사이언스파크를 현장방문해 과감한 도전문화를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구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 추진 현황과 우수 인재...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무관중 개최 결정…6월18일 개막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 무관중 개최를 결정했다.기아차는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6월18~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대회'를 연다고 29일 알렸다.총상...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닛산·인피니티, 연말 한국서 철수…A/S는 2028년까지
한국닛산은 28일 "닛산과 인피니티는 2020년 12월말부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닛산은 코로나19 여파를 가장 크게 받은 업체 가운데 하나다. 이에 닛산은 조만간 대대적인 구조...
2020-05-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혈액 안전망 구축하자" 직접 헌혈 동참
"어려울수록 소외된 조직·개인이 없도록 해야 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같은 평소 지론을 실천에 옮겼다.최 회장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경영진과 28일 오후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열린 '헌혈 릴레이' 현...
2020-05-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나비, 5월 업데이트…마산~가포 연결도로 포함 등
팅크웨어가 5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8일 알렸다.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새로 개통되거나 변경된 전국 33개 시·군·구 도로정보가 추가됐다.대표적으로 마산항~가포신항 새 연결도로, 부...
2020-05-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영국 소비자 만족도 4위…현대 아이오닉 차량 1위
국내 완성차 메이커인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영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어니스트존은 최근 소비자 만족도를 발표했다.브랜드 순위에서 쌍용차와 현대차는 각각 88.5점과...
2020-05-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포인트 수리' 기아차 K스타일케어 새 단장…차종별 보상 차별화
기아자동차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을 수 있는 'K-스타일 케어+'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K스타일케어는 가입 후 1년간 발생하는 외관 손상에 대한 수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2020-05-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