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비이자이익 늘려 순이익 ‘3.6조’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해 3조6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늘었고 대출 자산 증가로 이자이익도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다만 판매관리비와 대손...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4.3조…일회성 비용 부담에 6.4%↓ [금융사 2023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지난해 4조3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선제적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전북·광주은행 순이익 뒷걸음질…충당금·상생금융 비용에 부진 [금융사 2023 실적]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대출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충당금과 상생금융 비용 등이 반영되며 실적을 끌어내렸다.8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전북은행...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순이익 2.6조 '역대 최대'…중기대출 230조 돌파 [금융사 2023 실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해 2조6752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230조원을 돌파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다.기업은행은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부산·경남은행, 엇갈린 순이익…충당금 2배 차이 여파 [금융사 2023 실적]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난해 실적은 충당금 규모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두 은행 모두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부산은행의 경우 충당금도 영업이익과 비슷한 규모로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뒷걸음질 쳤다. 7일 BNK...
											2024-0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순익 4.6조 ‘역대 최대’…비이자이익·비용관리 효과 [금융사 2023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4조631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갈아치웠다. 비이자이익이 큰 폭 늘어난 데다 비용관리 효과가 나타나면서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KB금융은 7일 2...
											2024-0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하나…"그룹 자본비율 영향 미미" [금융사 2023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한국포스증권 인수 검토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모든 잠재 매물이 검토 대상이라며 소형 증권사인 포스증권 인수 시 그룹 자본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
											2024-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증권사 M&A 본격화…포스증권 인수 효과는 [금융이슈 줌인]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숙원 사업인 증권사 인수합병(M&A)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우리금융은 온라인 증권사인 한국포스증권 인수 방안을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이 비은행 포트폴리...
											2024-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익 20% 감소…PF 등 선제적 충당금에 발목 [금융사 2023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회장 취임 첫해 당기순이익 역성장을 면치 못했다. 민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선제적 충당금 등이 반영되면서다. 은행과 카드, 캐피탈 순이익은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
											2024-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그룹사 CEO 긴급 소집한 이유는
											“고객 입장에서 사회적 흐름을 먼저 읽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입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했다. 최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5일 금융...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5일 금융...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5일 금융감독...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5일 금융...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전방위 확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김 행장이 지난...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CIR이 성과 가른다…‘비용 관리’ 시험대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영업이익 성장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인한 이자이익 성장 제한과 충당금 부담이 지속되는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비용 효율화가 어느때보다 중요해...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회장, 두자릿수 순익 증가 기대…ROE 10% 회복 목표 [4대 금융지주 재무구조 줌인 ① 하나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자수첩] '뒷북 감독'만으론 은행 불완전판매 끊을 수 없다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LS에 대해 증권사, 은행이 수수료 수입 극대화를 위해 변동성이 높은 기초자산(H지수) 등 ELS를 적극 발행, 판매하고 있어 과도한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지난 2018년 ELS...
											2024-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AI·데이터, 기존 틀 깬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경험 혁신 고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 ‘틀을 깨는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같은 움직임이 그룹 미래...
											2024-02-0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순이익 2조원대로 줄어드나…비이자이익 줄고 충당금 늘고 [금융사 2023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 친 것으로 전망된다. 비이자이익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비용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4-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올해 실적 개선 관건은 ‘적자’ 증권 턴어라운드 [금융사 2023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 부진 여파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두자릿 수 이상의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하나금융 순이익 성장의 관건은 증권사 흑자...
											2024-0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순익 3.4조 '주춤'…비이자 증가에도 비용 부담 여파 [금융사 2023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45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성장했다. 수수료와 매매평가이익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늘었지만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비경상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하나금융은 2023년 연간 연...
											2024-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금융 실적 발표 돌입…충당금·상생 비용에 순익 뒷걸음질 예상 [금융사 2023 실적 미리보기]
											4대 금융지주가 31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023년 연간 실적 발표 기간에 돌입한다. 지난해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각종 충당금 추가 적립과 4분기 상생금융 비용이 반영되면서 일부 금융지주에선 전년 대...
											2024-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