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카드, 1조6000억원 상당 지역화폐 사업자 선정
내년부터 4년간 1조6000억원어치 발행될 경기 지역화폐를 카드형태로 운영할 사업자에 코나카드(법인명 코나아이)가 선정됐다. 경기 지역화폐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발행하는 카드 형태의 지...
2018-12-2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핀크, '황금 병재를 찾아라!' 이벤트 실시
핀크는 최근 출시한 선불형 체크카드 ‘핀크카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순금 20돈을 선사하는 ‘황금 병재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황금 병재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2018-12-2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다음달부터 카드사가 단란주점·나이트클럽 부가세 대리납부 한다
다음달부터 단란주점·스탠드바·클럽 등 유흥업종 사업자로 하여금 신용카드사를 통해 부가가치세를 내게 하는 '대리납부제도'가 시행된다. 국세청은 유흥·단란주점 등에서 소비자가 신용카드(직불·선불 포함) 결...
2018-12-2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다음달 21일 선거 치른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 선임 선거를 다음 달 21일 실시한다.26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7일 오전 9시 회장 공개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에 올린다.현직 저축...
2018-1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카드, 서대문구청에 쌀·김장김치 전달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우리 농업 지키기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김치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봉사단 임...
2018-1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JB우리캐피탈, 4년째 소외계층 환자 치료비 후원 선행
JB우리캐피탈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소년소녀가장, 여성가장가족, 무연고자, 소아청소년 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치료비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의 소외계층 환자 치료비 후...
2018-1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 유니콘렌딩, 유망중소기업 3호 투자 상품 오픈
기업 P2P 금융 플랫폼 유니콘렌딩이 중소기업 대상 로켓 성장 3호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11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 P2P 금융 플랫폼인 유니콘렌딩은 이번 2개월 단기 투자 상품에 참여하...
2018-1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NCT127 콘서트 보고 하나머니 적립 혜택 받고
하나카드는 SM의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NCT 127’ 콘서트를 ‘Yes24’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티켓구매 가격의 1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주는 행사를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18-1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유니온페이, 해외 관광객 위한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 출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한국스마트카드와 방한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코리아투어카드 서비스’로 해외 유니...
2018-1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 실시
MG새마을금고는 26일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로 새마을금고 모바일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의 지방세 고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
2018-1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 내년도 전망 ‘불투명’...중금리와 리스크 관리가 핵심
지난해 19년 만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한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도 사상최대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대내외 영업환경 악화에서도 선방했다고 자축한 것도 잠시, 내년도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타개할...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모아저축은행, 이웃 돕기 성금 전달 및 빵 만들기 봉사 실시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 주관 희망빵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P2P협회, 회원사 대상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P2P금융협회는 지난 21일 58개 협회 회원사 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P2P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설명회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했던 P2P대출 가이드라인이 내년 1월 1일자로 개정...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BNK저축은행, 연말 맞아 이웃 행복나눔 실천
BNK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대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행복나눔 선물상자 전달식을 지난 21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나눔 선물상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과의 나눔을...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중금리 대출 받아 아낀 이자 100억원 돌파…렌딧, '소셜 임팩트 보고서' 발간
개인신용대출 전문 P2P(Peer to Peer)금융기업 렌딧의 중금리 대출을 받아 아낀 이자가 100억원을 돌파했다. 렌딧은 '렌딧 소셜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하고 고금리 대출을 받던 차주가 렌딧의 중금리 대출로 대환 대...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KT 손잡고 '카드의정석 기가지니' 개발 나선다
우리카드와 KT는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디지털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의정석 기가지니’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카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가지니’ 스피커에 주요 키워드...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사무금융노조, ‘상생하는 사회’ 함께 만들어간다
BC카드는 지난 21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함께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사회연대기금 출연을 위한 협약식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이문환...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구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 중고차론’은 기존 상품 대비 낮은 금리로 중고차론을 이용하는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직...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일방적으로 못바꾼다…공정위, 금융위에 시정 요구
앞으로 신용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없애거나 축소하지 못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행 신용카드사 약관은 사전 고지 없이 부가서비스 제공이 중단·변경될 수 있어 마음대로 혜택 중단을 결정할 수...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최대 실적 ‘연임’ 청신호
내년 3월 임기 2년이 만료되는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 전문가로 내부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다. 하나캐피탈이 올해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순이익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업황부진 속에 호실적 ‘3연임’ 기대
연말연시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의 3연임 여부가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관상 그의 임기는 내년 3월말까지다.지난 2016년 3월 하나카드 대표이사에 오른 정수진 사장은 업황 악화에...
2018-1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광고·캐릭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광고·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저축은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2018-12-2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4%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4%였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시중 은행들은 금리를 속속 인상했지만, 저축은행은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다만 저축은행은 연말 특판을 진행...
2018-12-2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