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우리캐피탈의 소외계층 환자 치료비 후원은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다. 그동안의 후원금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1억8400만원이다. JB우리캐피탈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2014년 5000만원, 2015년 3400만원, 2017년 5000만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53명의 환자의 치료를 지원했다.
임정태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는 “치료비 후원이 사회적 약자인 환우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지원하여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B우리캐피탈은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봉사단체 '향기나는 우리 봉사단(향우봉)'을 발족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