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인천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 학산나눔재단 김영길 이사장,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모아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며, 이익의 사회 환원을 중시하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모범적인 서민금융회사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0월 전 임직원이 인천 미추홀구 내의 도심정비구역 골목 청소를 실시하는 등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