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중고차, 공식서비스센터 첫 방문하면 30% 할인…7월31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공식서비스센터를 처음 방문한 중고차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진행하는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이를 알리기 위해 오는 7월31일까지 부품·공임비 등 서비스 이용...
2020-06-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7월부터 자동차 개소세 인하폭 조정…'출고대기' GV80·G80 혜택은 비슷
정부가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조정·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차급별 유불리가 엇갈린다.일반적인 대중차에 대한 혜택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1억5000만원 이상 초고가 차량에 대한 혜택은 2배 가까이 늘어날...
2020-06-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렌터카, 창립 34주년 기념 특가…티볼리부터 A클래스까지
이달 창립 34주년을 맞은 롯데렌탈이 롯데렌터카를 통해 6월30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국산·수입 브랜드, 차종, 차급, 가격 등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으로 ▲1...
2020-06-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삼성물산(9명)
◆ 삼성물산(9명)▼ 최치훈△ 사내이사/의장△ 조지워싱턴대 MBA△ 현 삼성물산 사장△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전 삼성SDI 대표이사△ 전 GE 아시아태평양총괄 사장△ 3년(2021.03)△ 재임중(2014.01)▼ 이영호△ ...
2020-06-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셰플러코리아, 창립 67년…이병찬 대표 "전동화 등 미래산업 적극 대응"
셰플러코리아가 지난 1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 129명과 모범 직원 39명이 표창장을 받았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한 인원이 참석하고 실...
2020-06-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삼성전자(11명)
◆ 삼성전자(11명) ▼ 김기남△ 사내이사/대표이사△ 서울대 전자공학△ 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3년(2021.03)△ 재임중(2018.03)▼ 김현석△ 사내이사/대표이사△ 한양대 전자공학△ 현 삼성전자 CE부문장 ...
2020-06-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사장단, 무노조 경영 폐기 이후 노사관계 모색…3년만에 외부강연 경청
지난달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한 삼성그룹이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에 대한 방법 모색에 나섰다. 삼성은 1일 오후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삼성 경영진을...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XM3 활약에도 실적 부진…구조조정도 변수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국내 흥행에도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는 르노그룹 결정을 지켜보는 것 말고는 마땅한 돌파구를 찾기 힘들어 보인다. 르노삼성은 5월 내수·수출이 전년동...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신차효과'로 내수 판매 반등…해외 시장은 부진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코로나19 속에서도 내수 판매 반등에 성공했다. 출고기간이 밀린 인기모델을 중심으로 물량 대응을 한 결과로 풀이된다. 해외시장에서는 코로나19 여파가 4월보다 완화됐다.현대차는 5월 국내·...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국내에서 선방했지만 해외에서는 부진 깊어져
쌍용자동차가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지난달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벌였으나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쌍용차는 5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31.9% 감소한 825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MW,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첫 서비스
BMW코리아는 새 맴버십 프로그램 'BMW 밴티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일 알렸다이는 코인 적립, 결제 등 서비스와 연계한 여행,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이다.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속도로 달리는 초소형전기차' EV제타, 사전계약 돌입
쎄미시스코가 2인승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EV Z는 현재 시판 중인 초소형전기차와 비슷한 체급을 지녔지만, 각종 사양 등에서 다른 차량과 차별화됐다는 점에...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6월 신차 최대 10% 할인…3000대 한정
쌍용자동차가 6월 신차 프로모션 '퍼펙트 제로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차값 최대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할인 대신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구체적으...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6월 프로모션…SM6 구매시 최대 450만원 할인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6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했다.중형세단 SM6에는 최대 450만원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기본 할인은 200만원이다. 여기에 본인이나 직계 가족이 르노삼성 차량을 구매한 ...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쉐보레, 6월 프로모션…스파크 20만원 추가 할인
쉐보레가 할인 혜택이 확대된 6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특히 경차 스파크 구매혜택은 지난달 보다 더 커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쉐보레 LT·프리미엄 트림(밴모델 제외)은 지난달까지 10년 자동차세에...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사이언스파크, 6월 AI 경진대회…수상자 인턴 기회
LG가 제조업 분야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아이디어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다.LG사이언스파크는 데이콘과 '블록 장난감 제조 공정 최적화'를 주제로 'LG AI 해커톤'을 연다고 1일 알렸다.해킹과 마라톤의...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급한 불 끈 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 부지 1800억 매각…남은 과제는
쌍용자동차가 서울서비스센터 부지를 자산운용사 PIA에 매각하고 180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발표했다.쌍용차 서울서비스센터는 구로역 바로 맞은편에 약 5471평에 조성된 직영 정비소다.매각금액 규모는 1800억원이...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출범 3년 구광모 LG 회장, ‘배터리 전략’ 성과 가시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취임 3년을 맞는다. 40대 초반 젊은 나이로 총수에 오른 구 회장은 연구개발(R&D)과 고객가치를 핵심 경영가치로 내걸었다. 이는 선대 LG 회장들의 경영신념이기도 했다. 구 회장은 ...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첫 온라인 채용시험 "성공적, 확대 검토"
삼성이 공채 필기시험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결과 "효용이 더 크다"고 결론 짓고, 향후 채용분야에서 확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오전·오후로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대졸 신입사...
2020-05-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KPGA 코리안투어 후원 4년 더
현대차 럭셔리카 브랜드 제네시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골프 활성화를 도모한다.제네시스는 지난 29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코리안투어'를 4년간 연장 후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인식을 열었다고 31일 ...
2020-05-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한화 'ESS 동맹' 전기차 폐배터리→태양광 저장장치로 재활용
현대차와 한화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동맹을 맺었다. 각각 전기차와 태양광으로 대표되는 양사 주력사업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은 29일 서울 중...
2020-05-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SK텔링크 중고폰 사업 43억에 인수…"사회적 가치 창출 시너지"
SK네트웍스가 휴대폰 유통 부문 시너지 강화를 위해 SK텔링크 중고폰 사업을 인수한다.SK네트웍스는 29일 SK텔링크와 중고폰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사업은 물론 베트남 법인도 인수 대상에 포함...
2020-05-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