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실내 활동에 적합한 M포인트 혜택 총정리
강추위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에 맞춰 현대카드가 M포인트를 활용해 ‘실내(Indoor)’에서 다양한 활동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와 ‘the Green’ 등을...
2019-01-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신규 TV광고 2편 온에어
MG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기업PR편과 보험편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광고에서는 '가까이에서 더 가까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통해 전국 3200개 점포로 물리적 거리로도 누구나 가깝게 이용할 ...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국민은행 총파업해도 큰 불편 없게 조치할 것"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의 파업에 고객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B국민카드 이용에는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노조는 노사 막판협상이 결렬되면서 이날 잠실 학...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 2월부터 카드수수료 우대받는다
2월부터 우대가맹점 카드수수료가 낮아진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도 카드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우대 구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카드・체크카드 우대...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캐피탈, '미래금융그룹'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하나캐피탈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금융그룹'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의 목적은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한 디지털 캐피탈사로의 변화다. 이를 위해 하나캐피탈은 미래금융그...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월 900원으로 법률소송까지 지원 '부동산케어' 실시
하나카드는 고객의 부동산 등기변동, 실거래 조회부터 법률소송 지원해주는 '부동산케어' 서비스를 7일 시작한다.이 서비스는 등기정보 변동 조회·알림, 시세 및 실거래가 조회·알림, 부동산 관련 법률소송 지원, ...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2019년은 결코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50억원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 추진은 물론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여신평가모형을 잘 만들어 경쟁력있는 상품을...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 리스크 관리·연계영업 강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의 경영 전략 키워드는 리스크 관리다. 저성장 기조 고착화에 따른 가계대출 부실 가능성과 조달비용 증가로 자동차금융 경쟁력 약화 등이 예고되고 있어서...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4%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4%였다. 정기적금은 금리가 높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특정 기간에만 높은 금리를 주는 등 조건을 충족해야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우대...
2019-01-0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1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다만 가입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
2019-01-0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0%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0%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같은 상품이라도 12개월보다 24개월 선택시 더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자금 운용에 여유가 있다면 24개월 가입이 더 유...
2019-01-0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9%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9%로 전주와 동일한 금리를 제공한다.6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3건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
2019-01-0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롯데·BC카드, 7일부터 'QR 결제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 BC카드, 롯데카드가 새로운 QR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를 시작으로 카드사들이 간편 결제 시장 경쟁에 본격 가세할 전망이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BC카드, 롯데카드는 7일 부터 'QR 스캔 ...
2019-01-0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관(官)출신 아닌 민간 전문가 선출될까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관료 출신이 아닌 민간 전문가가 선출될 지 여부에 대해 업계의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0일까지 차기 회장 후보자 접수를 받고 있지만, 현재...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중도해지 가능 정기예금' 가입 1000억원 돌파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의 가입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예금기간과 관계 없이 높은 이자율이 보...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OK저축은행,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재능기부
OK저축은행이 안산디자인문화고 재학생 80여명을 대학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웰컴 2019’ 프로모션 진행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새해를 맞아 ‘웰컴 201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유니온페이가 KB국민, IBK기업, NH농협, BC, 신한카드 등의 카드사 제휴를 통해 단독 진행하는 것으로 연초 ...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금리인하에 대부업 이용자 감소…불법 사금융 커지나
제도권 금융 내에서 가장 높은 이자가 적용되는 대부업체의 이용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을 인수한 대부업자의 거래자 수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지만, 대부업계에서는 법정 최고금...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원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 지원
KB국민카드는 지난 2일 발생한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을 담은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
2019-01-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구조조정 보다 내실 경영에 주력"
신한카드는 올해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보다 내실 경영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설 전망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업계에...
2019-01-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장스케치] "금융이 중심돼 새로운 100년 열어가자"
"금융이 중심되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금융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다.그...
2019-01-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1월 새해맞이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먼저 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500명을...
2019-01-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업계 CEO, '위기 속 돌파구' 찾으러 나선다
올 한해 어느 업권보다 어려운 한때를 보내게 될 카드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비용 절감과 새 수익원 창출을 주문했다. 금융당국은 이달 말부터 카드수수료 우대 구간 확대를 실시한다. 금리 인상으...
2019-01-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