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국민카드, 원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 지원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01-04 08: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B국민카드, 원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 지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2일 발생한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을 담은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지원에 따라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이 최대 6개월간 청규 유예 된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해서 결제가 가능하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된다.

피해 발생일(2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은 수수료가 30% 할인된다.

화재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의 경우 오는 3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이번 특별 금융 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3월 31일까지 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