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도 OK저축은행 직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직접 강사로 나섰다.
새싹 금융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금융 인식과 금융생활 습관을 알려주는데 주력했다. 용돈 관리의 중요성이나 보이스피싱 방지 등 일상 속 금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OK저축은행은 2016년 안산디자인문화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금융 교육 뿐만 아니라 TV를 기증하거나 자사 프로배구 경기에 치어리더 동아리를 초청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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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