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그룹,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특강’ 진행
J트러스트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국내 계열 3사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진 금융 시스템 연...
2019-01-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사 이익 방어력, 중소형사에게 비우호적"…한신평, 올해 카드사 전망 '흐림'
카드수수료 체계 개편의 영향으로 카드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대형사와 중소형사간 이익 방어력 측면에서 대형사에게는 중립적이고, 중소형사에겐 비우호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한국신용...
2019-01-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뉴-레트로' 주제로 콘텐츠 캠페인 진행
현대카드는 올해 '뉴-레트로(NEW-RETRO)'를 주제로 통합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뉴-레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것을...
2019-01-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설맞이 이벤트 진행…'최대 40% 할인'
롯데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롯데마트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롯데카드로 설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또는 구매...
2019-01-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 퇴직연금 상품 선택, 신용등급 확인은 필수
퇴직연금 가입 시 여러 금융상품의 수익률과 수수료 수준을 비교하는 것은 필수다. 수익률과 수수료 정보는 퇴직연금을 판매하는 금융회사나 금융협회,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저축은행 상...
2019-01-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간편심사 톡’·‘한도상담 톡’ 출시
KB국민카드가 상담원과의 전화 통화 없이 모바일 채팅만으로 카드 발급 심사와 이용한도 증액 업무 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상담 서비스 ‘간편심사 톡(Talk)’ 과 ‘한도상담 톡(Talk)’을 출시했다고 24일 밝...
2019-01-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신용평가 모형 개발
국내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해 제대로 된 신용평가를 받지 못했던 외국인들도 신용도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신한카드는 사내 벤처인 ‘하이 크레딧’이 국내 거주 외국인(이하 외국인) 전용 신용평가 모...
2019-01-2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LG전자와 함께 혼수가전 박람회 개최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일간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1개 지점에서 혼수가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혼수 가전 박람회에서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블록체인 P2P금융 플랫폼 지퍼, 누적대출취급액 1조원 돌파
블록체인 기술 기반 P2P(개인간)금융 서비스 플랫폼 지퍼(ZPER)는 참여업체들의 누적 대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1조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지퍼는 17개 P2P금융 업체가 참여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P2P 금...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 누적 다운로드 700만명 달성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모바일이 누적 다운로드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6월 출시 이후 2년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시외버스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가 700만을 돌파하며, ‘줄 서지 않...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OK저축은행, 퇴직연금 잔액 2000억원 돌파
OK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정기예금 잔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영업 개시 이후 2개월 만이다.현재 OK저축은행은 주요 시중은행, 증권, 보험사 21곳에서 퇴직연금 정기예금...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 최고금리 5%대 아동적금 계좌 10만개 넘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고 금리 5%대인 '우리 아기 첫걸음 정기적금' 계좌가 10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품 출시 한달여 만에 계좌 수 10만316개, 누적금액은 251억9천800만원으로 집계됐...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문화콘텐츠 사업 육성에 앞장
하나카드가 꾸준한 문화투자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문화사업 육성의 공익적 역할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등록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 하나카드는 최근 단...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아지냥이` 챗봇 서비스 업그레이드
삼성카드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아지냥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다.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 '페이북 QR결제와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 실시
BC카드가 새해를 맞아 '페이북 QR결제', '#마이태그'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BC카드 고객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BC 페이북 QR결제'는 기존 BC신용·체크카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예보, '예보료 인하' 놓고 신경전 벌이나
'예보료(예금보험료) 인하'를 놓고 저축은행중앙회와 예금보험공사의 신경전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예보료 인하'를 약속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61)과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는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5...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 수수료 인하 눈 앞이지만 부가서비스 축소 기준은 '아직'
오는 31일부터 신용카드 우대수수료 적용 구간이 연 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로 확대되고 수수료율도 낮아진다. 그러나 이달 말에 함께 내놓겠다던 부가서비스 등 마케팅 비용 축소 기준은 다음달이나 돼야 ...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제로페이, 50만원 한도 후불결제 기능 탑재 추진…카드업계 '긴장'
정부 주도 간편결제 사업 제로페이에 50만원 한도의 신용 거래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테크 업체 '핀크'가 제로페이 사업자로 참여하면서 후불결제 서비스 출시 작업에 착수 중이다. 제로페이...
2019-01-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우대수수료율 가맹점 확대' 여전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신용카드 우대수수료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여신금융업법 시행령'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가맹점까지 우대수수료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
2019-01-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 전통시장 화재 피해 성금 4000만원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화재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들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화재피해를 위한 성금 2000만...
2019-01-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