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전국민 안전운전 위한 친환경 교통안전 캠페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과속 Zero 탄소 Zero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약속’ 친환경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실...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롯데손보, 업계 최초 일반·전이암 최대 8회 보장 상품 출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이 일반암과 전이암을 각각 최대 8회까지 보장하는 'let:smile 종합암보험(88)'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손보가 출시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흥국생명, 연도대상 개최…고객 중심 경영 이어갈 것
흥국생명이 ‘2022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대상, 금상, 공로상 등 총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소장이 수상했다. 최철 FC는 “고객...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KB라이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6년 연속 업계 1위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이환주)이 16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부여하는 자격으로 KB라이프는 해당 비율이 33.7%(438명)로 집계됐다...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심용주 FM글로벌 한국 대표, 고객에 선한 영향력 전파
심용주 FM글로벌(Factory Mutual Global) 한국지점 대표이사가 200년간 축적된 과학적 연구 능력,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고객 자산 위험 관리와 임직원 업무공간에 반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FM글...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임승태 대표, KDB생명 매력적인 매물로 키운다
임승태 K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수익성·재무건전성 관리 등 단기 핵심과제를 달성하며 KDB생명을 매력적인 매물로 키워내고 있다. 지난 3월 임 대표는 취임식에서 ▲신지급여력제도(IFRS17)·신지급여력제도(K-IC...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심용주 FM글로벌 한국 대표 “손실 예방 가치 제공할 것”
심용주 FM글로벌(Factory Mutual Global) 한국지점 대표이사가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anagement), 회복탄력성(Resilience), 손실 예방(loss prevention)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0년간 축적한 엔지니어링 ...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안정적인 퇴직연금 확보 성과 인정 받아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오는 9월 최대주주 대만 푸본생명으로부터 3925억원을 넘겨받는 유상증자 결의한 가운데 안정적인 퇴직연금 물량 확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2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푸본현대생...
2023-06-02 금요일 | 김형일 기자
“반려동물 건강을 위해”…KB손보, 'KB금쪽같은 펫보험'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보호자의 즐거운 반려생활을 도와주는 신상품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고 1일 밝혔다. KB손보는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
2023-06-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여성을 잘 아는 보험사”…한화손보, ‘펨테크연구소’ 설립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과 건강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팸테크(Femtech)란 여성을 의미하는 ‘Female’과 ...
2023-06-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롯데손해보험-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디지털 설계사’ 선발
롯데손해보험이 캐시노트의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 확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험 판매를 위한 ‘B2B2C(기업-기업-개인)’ 사업 모델을...
2023-06-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SGI서울보증,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지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특별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 대상자는 서울보증의 전세자금 대출보증상품을 이용한 고객으로 ‘전세사기피...
2023-06-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화재보험협회-삼성화재 “천장보 스프링클러 지연 작동 요인”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삼성화재가 공동 실물 화재실험을 수행한 결과 천장보가 스프링클러 작동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화재보험협회는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경기도 여주시 소재 방재시험연구원에서 ...
2023-06-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실손보험료 부담된다면 ‘4세대 계약전환’ 알아보세요
금융감독원이 실손의료보험 갱신보험료 부담으로 계약 해지를 고려할 경우 4세대 계약전환제도를 알아보라고 조언했다. 1일 금감원은 이같이 발표하며 실손보험은 계약 소멸 전 해지가 가능하지만, 해지된 계약...
2023-06-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금융당국, IFRS17 가이드라인 마련…CSM 상각시 투자서비스 포함
금융당국이 신회계제도(IFRS17) 산정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자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시 보험계약 서비스에 투자 서비스를 포함하도록 하는 등 계리적 가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31일 금융당국은 이...
2023-05-3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송재호 디산협회장 “디지털헬스케어 국가 미래 먹거리…연평균 자릿수 성장”
송재호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국가 미래 먹거리라고 소개하며 투자 시장 경색 속에서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1일 송 회장은 서울 여의도 IFC더포럼 홀에서...
2023-05-3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제10기 소비자패널 발대식’ 개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제10기 소비자패널 12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문섭 대표이사와 최성...
2023-05-3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새 광고모델에 배우 진영…임윤아와 시너지 기대
DB손해보험이 새 광고모델에 배우 진영을 선정하며 기존 모델인 배우 임윤아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은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 M...
2023-05-3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AXA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물품 지원
AXA손해보험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5곳에 교통안전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3-05-3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1분기 은행 부실채권비율 0.41%…가계대출 중심 증가세
올해 1분기 은행권 부실채권(NPL) 비율이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NPL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으로 고정이하여신을 뜻한다. 금융권은 대출채권을 연체기간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운전자보험 7월부터 보장 축소…현명한 관리 방법은?
7월부터 운전자보험 보장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현명한 관리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단체→개인 실손 전환 요건 확인해야
금융감독원이 단체실손보험을 개인실손보험으로 전환할 때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30일 금감원은 이같이 발표하며 단체실손보험의 개인실손보험 전환 요건은 5년 이상 단체보험 가입, 직전...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