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심용주 FM글로벌 한국 대표, 고객에 선한 영향력 전파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05 00:04 최종수정 : 2023-06-05 13:24

업무공간에 안전 기술 접목
차별화된 솔루션 다방면 제공

▲ 심용주 FM글로벌 한국 대표

▲ 심용주 FM글로벌 한국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심용주 FM글로벌(Factory Mutual Global) 한국지점 대표이사가 200년간 축적된 과학적 연구 능력,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고객 자산 위험 관리와 임직원 업무공간에 반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FM글로벌은 재물보험 관련 보험인수심사(언더라이팅), 보험금 지급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방·방재 리스크 경감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홍수·태풍 등과 같은 재연재해 대비 솔루션이 바로 그것이다. FM글로벌은 고객의 재무상태, 사업모델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객·임직원 업무공간에 안전 기술 접목

심 대표는 고객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업무공간에도 안전 기술을 접목했다. FM글로벌 인증 스프링클러 제품을 설치했으며 쉽게 불이 붙지 않는 불연성 소재로 사무실 내장재를 꾸몄다. 2017년 BMW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부품물류센터에 FM글로벌이 테스트한 조기작동형(ESFR) 스프링쿨러 제품을 설치하며 FM글로벌의 방화규정 중 최상위 레벨스펙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국내 소방법 중 FM글로벌의 코드를 그대로 적용한 사례도 있다”며 “창고 등에 ESFR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에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FM글로벌의 안전 기술 자료는 소방법 개선·발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언제든 오픈할 것”이라고 보탰다.

원수보험·재보험 모두에 솔루션

심 대표는 FM글로벌을 패밀리 멤버(Family Member)라고도 소개한다. 차별화된 솔루션이 긴기간(롱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FM글로벌은 이를 통해 100년 이상 관계를 유지한 고객사를 보유 중이며 우수한 계약유지, 재가입(리텐션)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

그가 원수보험과 재보험 모두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이러한 점이 작용하고 있다. 그는 “고객사와 파트너사(원수사)의 만족도를 모두 제고할 수 있다”며 “파트너사의 경우 보험금에 대한 리스크 분산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보험사와 25년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심 대표는 FM글로벌의 차별화된 솔루션이 기업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안전 문화 확산·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고 발생률 감소가 고객사의 이익 창출, 재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관 기관 협업 통한 윈윈

심 대표는 한국화재보험협회와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그는 “화재보험협회는 제품 성능 테스트 조직, 특수건물 안전점검 조직을 두고 있다”며 “FM글로벌 역시 비슷한 조직을 두고 있어 서로 협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FM글로벌은 미국 로드 아일랜드주 웨스트 글로스터에 ‘FM글로벌 리서치 캠퍼스’를 두고 있다. 해당 시설은 재물 손실 방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 및 소방 및 방재 관련 제품의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손실 이력과 연구 결과를 조합해 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FM글로벌 센터’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소방 설비, 화재, 전기 설비, 창고, 홍수·태풍, 보일러 등 재물 손실 사례와 효과적인 방법들을 테스트한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삼성생명 하반기 공채 뜯어보니…보험·자산운용·AX ‘3축’ [보험사 채용 트렌드] 삼성생명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인공지능 전환(AX)을 뒷받침할 인력을 선발한다. 모집 직군을 사업별로 나누면 영업관리·상품계리·보험지원, 자산운용·투자자산관리, 디지털·IT 등 세 축으로 지난해 하반기 제외됐던 경영지원도 다시 포함했다.15일 삼성커리어스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 오후 5시까지 2026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상품계리 ▲자산운용 ▲투자자산관리 ▲디지털 서비스 기획·운영 ▲IT 서비스 기획·운영 ▲보험지원 ▲경영지원 등 8개 직군이다.전형은 직무적합성평가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체 2 삼성화재, 글로벌·AI 인재 확보…미래 성장축 강화 [보험사 채용 트렌드] 삼성화재가 글로벌 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캐노피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 분야의 인적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15일 삼성커리어스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이후 내달 직무적성검사, 11월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2월 건강검진을 끝으로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해외사업·보험 본업·AI 아우른 인재 선발삼성화재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글로벌 사업 기획/운영 ▲마케팅 ▲상품개발·계리 ▲디지털 서비스 기획/ 3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CSM 확대·건강보험 시장 진출…시니어 사업 확장 속도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CSM 확대, 건강보험 시장을 안착시켰던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이재근號 KB금융 체제에서는 건강보험과 시니어 사업을 양축으로 질적 성장에 나선다. 보험 본업에서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미래 이익 기반을 넓히고, 비금융 부문에서는 요양·주거 인프라를 그룹의 자산관리(WM)·연금 사업과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둘 전망이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는 2023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종신보험 중심이던 상품군을 건강보험과 연금보험으로 넓혀왔다. KB금융지주 차원에서 계열사와 연계해 시니어 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양종희 회장 2기 체제에서는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서 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에 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