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카카오페이, '카픽 신용카드' 출시
국민카드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국민카드 카픽(KaPick)'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카드는 러피치 캐릭터가 플레이트에 디자인됐으며, 온·오프라인 쇼핑과 통...
2024-11-06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신한카드, 개발도상국에 ESG 경영사례 공유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월드뱅크 'KGID(Korea Green Innovation Days) 제주' 컨퍼런스에 4일 참석해 신한카드 ESG 경영 및 '신한 그린인덱스' 등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경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월드뱅크...
2024-11-05 화요일 | 김하랑 기자
'BC바로카드'로 연말선물 사고 경품 받자
비씨카드가 연말을 맞이해 자체발급카드인 '바로카드 고객 대상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12월 31일까지 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프로 10만원 구매 기회(10명)와 페이북머니 최대 3만원...
2024-11-0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호실적 기반 40%대 배당성향 유지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오토금융 확대로 안정적 영업기반 다져…건전성엔 '시름'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오토금융 자산을 키우며 안정적 영업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부동산 프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건전성 악화는 잡지 못했다. 3일 BNK금융그룹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
2024-11-0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신한카드, 착한 소비 ESG 마켓 개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기관, 친환경 업체 상품의 판매를 지원하는 세번째 '신한카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마켓'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2024-11-01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 이자·대손비용에 순익 주춤…'내실 경영' 방점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가 이자·대손비용 증가로 3분기 순익 감소를 면치 못했다. 오는 4분기엔 경기침체 속 무리한 외형 성장 대신 내실 경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3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024-11-01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가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이끌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
2024-10-31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새마을금고, 인구감소지역서 461개 점포 운영…고령층·소상공인 포용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인구감소지역에서도 점포를 유지하며 면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포용금융이란 저소득층...
2024-10-31 목요일 | 김하랑 기자
토스, 국내 IPO 중단…미국 상장 검토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다. 기존 국내 상장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10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서 미국 증시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2024-10-30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M캐피탈 본 실사 착수…우선매수권 행사 페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 본 실사에 착수하며 인수합병(M&A) 작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3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캐피탈 우선매수권 행사를 위한 본 실사에 착수했다.중앙회는 지난달 이...
2024-10-30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트래블로그·제이드' 업고 순익 성장세 견인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가 흥행작 '트래블로그'와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제이드'를 업고 올해 3분기 순이익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30일 하나금융그룹 3분기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
2024-10-30 수요일 | 김하랑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카드론 확대로 수익성 개선…건전성 관리 숙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가 카드론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29일 우리금융그룹 3분기 경영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우리카드 누적 당기순이익은 1402억원으로 전년동기(1174억원)대비 19.42% 증가했다.이같은...
2024-10-29 화요일 | 김하랑 기자
국민카드 '쿠팡 와우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국민카드는 대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쿠팡 와우카드'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매월 5만2000원까지 쿠팡캐시 적립을 제공한다...
2024-10-29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신한·국민·농협카드, KCB와 '소비행동 기반 신용평가 시스템' 만든다
신한카드 · 국민카드 · 농협카드는 KCB와 '대안정보 컨소시엄' 참여 양해각서(MOU)를 28일 서울 영등포구 KCB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4개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행동 기반의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
2024-10-29 화요일 | 김하랑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할부금융·카드론 늘리고 채권매각으로 순익 방어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가 할부금융·리스와 카드론 확대, 채권 매각으로 순익 하락을 방어했다. 카드 수수료 부문 적자, 조달 비용 증가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1위 카드사로 순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후 고...
2024-10-29 화요일 | 김하랑 기자
농협카드, 영락보린원 우리 쌀 나눔행사 실시
농협카드(사장 금동명)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우리 햅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영락보린원은 지난 1939년에 신의주 보린원으로 시작됐다....
2024-10-28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카드사, 제휴사 지급수수료 '뚝'…'하나' 오르고 '현대' 내려간 이유는
올 상반기 국내 카드사의 제휴사지급수수료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왔던 현대카드가 해당 비용을 기타 영업비용으로 취급하면서다. 이에 따라 하나카드가 현대카드 대신 수수료 규모...
2024-10-28 월요일 | 김하랑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비용 절감·고수익 카드론 확대로 수익 안정화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추진하는 비용절감과 고수익 카드론 확대 전략이 안정적 순익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27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 3분기 당기순이익은 16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순익 증...
2024-10-27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85%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4-10-27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9%…동원제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9%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동원...
2024-10-27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7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4-10-27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