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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내정자…글로벌 금융 전문가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9 13:23

삼성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단독 추천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내정자 / 사진=삼성카드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내정자 / 사진=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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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삼성카드 차기 대표이사로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이 단독 추천됐다. 그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과 삼성전자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금융 전문가로 알려졌다.

29일 삼성카드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이태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마산 경상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미주리대 재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1992년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외화자금과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지난 2016년엔 삼성전자 IR(기업설명) 담당임원으로 입사 후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대외협력팀장 겸 글로벌미디어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엔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아 벤처 생태계 혁신을 주도했다는 게 삼성카드의 평가다.

삼성카드는 김 사장이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의 결제와 금융사업을 넘어 디지털, 데이터 혁신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확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카드는 향후 부사장 이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다음은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내정자의 프로필.

◇ 출생

▲ 1966년 2월 22일생

◇ 학력

▲ 1985년 마산 경상고 졸업

▲ 1990년 서울대 경영학 학사 졸업

▲ 1992년 서울대 경영학 석사 졸업

▲ 2001년 미주리대 재무학 박사 졸업

◇주요 경력

▲ 2002~2007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서기관

▲ 2007~2008년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 2008~2016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과장

▲ 2016~2017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IR그룹 담당임원

▲ 2017~2018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 2018~2022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 2022~2023년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 2023~2024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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