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9월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9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9...
2022-08-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통해 다문화아동 위한 기부금 전달
롯데건설이 지난 10일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1천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종수 ESG 팀장과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걸음아~ 여...
2022-08-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현준 LH 사장 사의 표명…국토부, 차기 사장 공모 수순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최근 정부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대형 공공기관장 가운데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은 김현준 사장이 첫 사례다. 김...
2022-08-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폭우 때마다 반복되는 반지하·주거 취약계층 잔혹사…근본적 대책 마련 절실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에 취약한 반지하를 비롯, 주거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 문제가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다. 8일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는 9명의 사망자와 7명의 실종자를 낳았다. 특히 서울...
2022-08-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청담동 위험물 저장·처리시설, 평당 매매가 4억원 육박…비주거시설 최고 수준
3100억원에 매매된 인천 창고시설이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공장·창고·운수시설·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자동차시설·자원순환시설 등 비주거시설 6종 중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다. 경북 구미의 한 공장은 2834억원...
2022-08-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화 단계 밟는 둔촌주공…시공단, 대주단에 사업비대출 조건부 연장 요청
조합 집행부와 시공사업단의 사업비 갈등으로 파행에 빠졌던 둔촌주공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 단계를 밟고 있다. 둔촌주공 시공사업단은 최근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
2022-08-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해양환경 보존 위한 ‘해양오염예방 콘텐츠 공모전’ 개최
포스코건설이 해양경찰청,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와 공동으로‘제4회 해양오염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해...
2022-08-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 전타입 해당지역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81대 1
GS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9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타입, 215가구가 일반공급...
2022-08-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단순 ‘공유오피스’ 벗어난 패스트파이브, 신사업 성장세 속 매출 58% 급성장
오피스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54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매출액(347억 원)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최근 패스트파이브는 기존 사무실 공간을 ...
2022-08-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물폭탄'에 서초·양재 등 강남 대거 침수…잦은 물난리 이유 있었다
8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덮친 80여년 만의 집중호우로, 강남·서초·양재 등 한강 이남 지역이 대거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강남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침수 지역 중 하나다. 주...
2022-08-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9일 예정됐던 尹정부 주택 250만호 공급대책 발표 연기…집중호우 여파
윤석열정부가 당초 9일로 예정됐던 주택 250만호 공급대책 발표를 전격 연기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심해진 여파다. 국토교통부는 9일 새벽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긴급공지 문자...
2022-08-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제3회 기술제안공모제 개최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우수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제3회 기술제안공모제를 개최한다. HDC현산의 기술제안공모제는 협력사와의 동반...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길10구역부터 신림1구역까지, 한국토지신탁 ‘신탁방식재개발’ 속도낸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 및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은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다수 사업장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 밀집지역인 ‘신림1구역’이 서울시의...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尹정부 250만호 공약②] 수도권 공공택지·재초환 완화…실현 가능성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수도권 130만호 이상, 최대 150만호를 포함해 임기 내 25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오는 9일 선을 보일 윤석열정부의 첫 대규모 주택공급대책의 골자 역시...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기후변화 위기, 기업 역할 깊은 고민 필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21년 한해 동안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11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신용등급 A+ 상향, 공정거...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식어버린 분양시장, 예비 청약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금리인상發 이자 부담’
급변하는 분양시장 환경 속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민간 청약 외에 공공이나 임대 단지...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인창C구역 재개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8월 분양 예고
롯데건설은 8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서 인창C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아파트 1180세대, 오피스텔 251...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용산 이어 세운지구까지 오세훈표 고밀개발 서울이 달라지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욘드 조닝’형 서울 고밀개발 계획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지난 3월 발표된 서울시 ‘2040 도시계획’을 시작으로 지난달 용산정비창 개발계획·세계도시정상회의(WCS)에서 밝힌 세운지구 ...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친환경 벤처기업 맞손 [건설, 리사이클 ③ 끝]
올해 들어 건설업의 필수 자재값들이 폭등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공사비 인상 등이 건설업계의 주된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부 건설사들은 그간 추진해왔던 친환경 ESG 프로젝트에서 그 답을 찾고...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시평 1위 삼성물산, ‘이 항목’은 1위가 아니었다? [주간 부동산 이슈-8월 1주]
2022 시평 1위는 9년째 삼성물산…기술평가 1위 현대건설·조경공사실적 1위 대우건설 삼성물산-포스코건설-롯데건설, 대형3사 ‘층간소음’ 잡기 위해 뭉쳤다 GTX 조기개통 신발끈 묶는 국토부, GTX 추진단...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내홍 수습한 둔촌주공 조합, 대주단·시공사업단에 사업비 대출기간 연장 요청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 조합이 시공사업단과 대주단에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 규모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5일 조합 집행부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2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등 전국 25곳 1만227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25곳에서 총 1만2,373가구(민간사전청약·공공분양·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주보다 2배가 넘게 오른 수치...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 17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GS건설은 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젠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