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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부회장 필두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 예방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5 09:26

케냐 원전사업 등 동아프리카 시장 적극 공략 의지 드러내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과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 / 사진제공=대우건설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과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 /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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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그룹의 정원주 부회장이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원주 부회장은 이날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윌리엄 루토 대통령 예방에서 대우건설의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기술력, 특히 아프리카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인지도를 소개했다. 아울러 최근 EPC 뿐만 아니라 Developer로 업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점을 전하며 케냐의 인프라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에 대한 윌리엄 루토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길 희망하며, 향후 케냐 주요 사업 관련 건설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고, 이에 윌리엄 루토 대통령은 “케냐는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수력발전 등 에너지인프라 뿐만 아니라 공공주택, 의료인프라 구축 등 대우건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화답했다.

대우건설은 1977년 아프리카 건설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출해 총 320억불 규모의 28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앞장서 왔다. 특히 리비아,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꾸준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케냐가 위치한 사하라 이남지역 에서는 나이지리아, 보츠와나를 거점으로 다양한 사업 플랫폼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시장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독보적인 경쟁력 갖추고 있는 만큼 케냐의 건설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인지도와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향후 케냐 건설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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