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롯데 동탄점서 ‘오징어 게임’ 라이브 방송 진행
롯데온이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쇼호스트와 매장 매니저의 게임을 통해 고객에게 매장 대표 상품 또는 엘포인트를 증정한다.롯데온은 오늘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오징어 게...
2021-10-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회장이 그리는 ‘뉴롯데’ ① 인적 쇄신] 순혈주의 깨고 외부 전문가 영입 ‘승부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 수장 자리를 맡은지 10여 년이 흘렀다. 신 회장은 지난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감한 혁신으로 롯데를 바꾸겠다”며 ‘뉴롯데’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내년이면 5년을 맞이하는 ...
2021-10-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갤러리아百, 백화점 최초 ‘100% 케이지-프리’ 전환 선언…동물 복지 기여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식품관 판매 달걀을 모두 케이지 프리(Cage - Free) 달걀로 전환한다.‘케이지 프리’란 비좁은 배터리 케이지 등에서 생산된 달걀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갤러리아 백화점...
2021-10-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2021 국감]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모르쇠로 일관…직원에 사과 의향 없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남양유업의 남녀직원 채용 차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직원들에 사과할 의향이 없냐고 묻자 홍 회장은 "무슨 말씀이신지"라며 반문했다.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21일 ...
2021-10-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K-스낵 명성 이어간다' 오리온, 쌀 과자로 베트남 누적 매출 600억원 돌파
해외에서 ‘K-스낵’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오리온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오리온은 베트남에서 쌀 과자 ‘안(An)’의 누적 매출액이 올해 9월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특...
2021-10-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쇼핑하면 택시비 지원!' 홈플러스, 매장 쇼핑 고객에 택시 쿠폰 증정
홈플러스가 쇼핑 고객들에게 택시 쿠폰을 지원한다. 쇼핑부터 귀갓길까지 고객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홈플러스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쇼핑한 고객들이 편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택...
2021-10-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포도 한 송이가 9만원?' 현대百, 초프리미엄 포도 선봬
현대백화점이 한 송이 당 9만원에 달하는 초프리미엄 포도를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대황옥' 포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황...
2021-10-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준법경영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오비맥주, '준법의 달' 실시
오비맥주가 ‘준법경영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솔선수범하자’는 슬로건 아래 10월 한달 간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비맥주는 10월을 ‘준법의 달(Compliance Month)’로 정하고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
2021-10-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온, ‘야놀자’와 전략적 제휴…2만여 숙박·레저 상품 판매 시작
롯데온이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앞두고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만났다. 롯데온은 오는 21일부터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만여개 숙박 및 레저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2021-10-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대한민국 쓱데이’, 오는 25~29일 온라인 사전행사 본격 돌입
‘대한민국 쓱데이’ 세번째 행사가 25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고객을 찾아간다.올해 쓱데이 사전행사는 온라인 채널 위주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SSG닷컴을 필두로 에스아이빌리지(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TV쇼...
2021-10-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KT&G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 지원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추가 지원했다.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1950대에 이른다.KT&G는 19일 용인시에 위치한 은이너싱홈 요양원에서 ‘2021 사회복지기관 차량...
2021-10-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온세상, 일매출 최대 실적 달성…첫날 매출 전년 比 163.1% ↑
롯데온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롯데온세상' 첫날 매출이 전년 대비 163.1% 증가했다. 방문·구매 고객도 100%대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내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롯데온은 ‘롯데온세상’ 첫 날(18일) 전년...
2021-10-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롯데월드가 가상세계에서 펼쳐진다. 롯데월드는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전세계 2억명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 제...
2021-10-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정판 전문 플랫폼 ‘디자인유나이티드’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이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콘텐츠의 한정판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금일 오후 2시 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협업 콘텐츠 전문 플랫폼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
2021-10-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희망퇴직에 본사매각까지…변화 기반 다지는 신세계·롯데
유통 대기업 신세계와 롯데가 체질 개선을 위해 변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신세계는 이마트 본사를 매각해 실탄을 마련했으며 롯데는 창사 42년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력조정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2021-10-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셀트리온, 지배구조 단일화 난관…셀트리온스킨큐어 합병 제외
셀트리온그룹 비상장 계열 3사 합병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빠지게 됐다. 주주 반대에 따른 결정이다. 그룹측은 당초 추진하던 기업 지배구조 단일화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이다.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
2021-10-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이마트, 디지털·물류 강화 힘준다…본사 1조원에 매각
이마트가 본사와 이마트 성수점을 약 1조원에 매각해 유동성 자금을 확보한다. 이마트는 자금을 바탕으로 물류 인프라 확장 및 디지털 전환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
2021-10-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bhc “정보통신망법 위반 무혐의 처분”…BBQ “진실 밝힐 것”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BBQ와의 검찰 수사에서 모두 혐의없음 불기소 처리를 받았다. bhc는 BBQ의 무리한 주장에 대해 더욱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반면 BBQ는 증거 부족 취지에서 혐의 없음이 됐...
2021-10-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와 하나된 W컨셉, 창사 이래 첫 대규모 캠페인 진행
신세계와 하나된 W컨셉이 창사 이래 첫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W컨셉은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WAKE UP YOUR CONCEPT(웨이크업 유얼 컨셉)’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2021-10-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온, 2000억원 혜택 제공 ‘롯데온세상-세상에 온 브랜드’ 개최
롯데온이 최대 2000억원 규모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온세상-세상에 온 브랜드’를 개최한다. 연중 최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약 1000개 브랜드 및 셀러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
2021-10-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3色 오프라인 마트 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반격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변화로 지난 5년간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비중 추이가 큰...
2021-10-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호텔, 자러 가는 곳은 옛말…미식가들 성지로 거듭나다
국내 호텔들이 식도락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고 미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대중화됨에 따라 호텔업계는 식음 사업을 내세워 호텔 인지도 상승과 고객 유입을 꾀하고 있다.18일 호텔업계에 따...
2021-10-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누수 사고' 신세계百 강남, 점장·부점장 전격 교체…"고객제일 경영 강화"
신세계백화점이 지난주 누수 사고가 발생한 강남점 점장과 부점장을 교체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제일 경영 방침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전날 자로 임훈 강남점장이 백화...
2021-10-17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