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이색 금융상품] ‘유튜버 우대 통장’부터 ‘사장님 맞춤 카드’까지
은행들의 이색상품 출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속화하는 비대면 흐름에 발맞추고 미래 고객인 MZ(밀레니얼+Z)세대를 잡기 위해 은행들의 신상품 트렌드도 변화하...
2021-07-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결제원, 신임 상무이사에 차병주 금융정보업무부장 선임
금융결제원이 신임 상무이사로 차병주 금융정보업무부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차병주 신임 상무이사는 대구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경영정보학 석사를,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유망 벤처투자 공격 행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망 벤처·스타트업 투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자 이익에 치우친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비이자 이익을 확대해 새 수익원을 마련하려는 전략이다. 신한캐피탈은 투자은행(IB) 사업 비...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플랫폼 선도 온힘…5년간 뉴딜 30조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보는 올해 초 온라인 시무식에서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선포하고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새 기술평가로 유망기업 맞춤지원 확대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신(新)기술평가시스템을 평가 업무에 전면 적용해 성장 유망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늘리고 있다.기보는 지난 1월 전문가 평가와 인공지능(AI) 평가를 결합한 신기술평가시스템 ‘AIRATE(에어...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착오송금 반환지원 ‘착실’…ESG 시동
예금보험공사가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을 대신 찾아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사의 ‘사전유언장’으로 불리는 대형금융회사 자체정상화·부실정리계획(RRP...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문성유 캠코 사장, 리딩 플랫폼 도약 고삐…뉴딜 지원 확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리딩 플랫폼’ 도약을 목표로 부실채권(NPL) 인수·정리, 기업지원, 국가자산관리·개발 등 고유사업에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캠코는 정책금융기관 부실채권의 효율적 관리와 ...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해외 커버드본드로 글로벌 위상 정립
주택금융공사가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커버드본드로 조달한 자금으로 정책모기지 공급을 늘려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지원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주금공은 지난...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 서비스·업무 디지털화…벤처 지원 주력
예탁결제원이 전자투표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전방위로 강화하고 있다. 업무자동화와 디지털·비대면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예탁원은 전자투표 등 전자적인 방식의 의결권행사 확대를 지원...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은 핀테크와 협업 바람] 은행 '적과의 동침'…대출 제휴부터 조직문화 수혈까지
금융업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빅테크·핀테크를 견제하고 있는 은행권이 ‘적과의 동침’을 택하고 있다. 은행들은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영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빅테크에 맞서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2021-07-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동남아 집중 투자로 해외사업 ‘드라이브’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 지역 법인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투입으로 영업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수익성을 끌어올리려...
2021-07-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출구전략’ 8월 결정…통매각 VS 부분매각 갈림길
당초 이달 말로 예상됐던 한국씨티은행의 국내 소비자금융 부문 출구전략 결정이 미뤄졌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중 소비자금융을 통매각과 부분매각 가운데 어떤 방안을 실행할지 방향을 정한다. 16일 은행권...
2021-07-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친환경 상품 바람] 종이 줄이고 대중교통 타면 이자 더 받는 적금들
은행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상품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저탄소 실천 등 친환경 활동 등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는 개인과 기업에 예적금·대출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금...
2021-07-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친환경 상품 바람] 녹색 특화 대출…환경 기여도 따라 우대금리 '더'
은행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상품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들은 저탄소 실천 등 친환경 활동 등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는 개인과 기업에 예적금·대출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
2021-07-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늘 하나은행 사모펀드 제재심…지성규 부회장 징계 감경 촉각
금융감독원이 15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하나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연다.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하나은행과 지성규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의 제재 수위가 경징계로 감경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1-07-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마이데이터 혁신 길 놓인 금융사] 내 손안의 PB…은행 ‘초개인화 자산관리’ 격전
본격적인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은행권이 초개인화 자산관리(WM) 서비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은행들은 기존 금융데이터뿐만 아니라 비금융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2021-07-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리 올라도 이자 상승 제한 주담대…15개 은행서 15일 출시
A씨는 2억원을 30년간 변동금리로 대출받아 현재 2.5% 금리로 매월 79만원씩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지만 금리 상승이 걱정이다. A씨는 오는 15일부터 재출시되는 금리상한 특약에 가입해 원리금이 조금 늘어나는 대신...
2021-07-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박청준·문창환 부행장 선임
IBK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 2명을 선임하는 등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40대 지점장을 발탁하고 여성 지점장을 역대 최대 규모로 승진시키는 등 조직혁신을 꾀했다. 기업은행은 신임 부...
2021-07-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아바타로 변신한 은행장·가상공간으로 바뀌는 영업점…은행권 메타버스 열풍
메타버스 열풍이 은행권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은행장이 직접 메타버스에서 사내 연수나 회의를 개최하는 방식이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2021-07-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한화·현대차 등 6개 그룹 금융복합기업 지정…금융당국 감독받는다
금융당국이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등 6개 기업집단을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 공동투자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
2021-07-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대주주 적격성 발목 잡혔던 하나금융·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본허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 문제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진출에 발목이 잡혔던 하나금융 계열사 4곳과 카카오페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페이, 하나...
2021-07-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