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리스크 관리 강화 나서…대출 심사에 CSS 도입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선다. JT저축은행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새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개인대출 심사에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JT저축은행은 CSS 고도화 전담 ...
2022-03-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애큐온캐피탈, 호남지역 서비스 강화나서…광주파이낸스센터 오픈
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이중무)이 호남지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애큐온캐피탈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광주파이낸스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7명이 근무하게 되는 광주파이낸스센터는 광주전라 지역 고객...
2022-03-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이범구 NH농협캐피탈 부사장
이범구 전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본부장이 NH농협캐피탈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은 28일 이범구 본부장을 NH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범...
2022-03-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 이범구 부사장 선임
이범구 전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본부장이 NH농협캐피탈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은 28일 이범구 본부장을 NH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신...
2022-03-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유진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으로 사명변경…연 7% 적금 특판 출시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황준호)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직장인 대출과 정기적금 특판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구 유진저축은행)은 지난해 KTB금융그룹 계열사로 합류한 이후 모그룹이 다올금융그...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조두식 제8대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취임
조두식 제8대 NH농협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가 시작됐다. NH농협캐피탈은 28일 조두식 대표가 별도 취임식 없이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의식으...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혜주의 카풀] 카드 수수료 싸움, 이제 그만하면 안되나요?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SBI저축은행 ‘100만 고객 목전’생활밀착형 플랫폼 성장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100만 고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객 편의와 혜택에 집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사...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고객중심 디지털 실현
OK저축은행이 디지털 전환(DT)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으며, 디지털 트렌드와 신기술 관련 정보를 임직원과 공유하며 전사에 ‘디지털 DNA’를 전파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웰컴저축은행, ‘웰컴마이데이터’로 맞춤형 금융서비스 설계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가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웰뱅을 첫 선보인지 약 3년만에 웰컴저축은행 이용자 수는 70만명을 넘어서며 그 편의성을 입증했다. 웰컴저축은행...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상상인저축은행, ‘혜택 2배’ 듀얼 플랫폼으로 차별성 제고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고객 혜택을 제고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각각 지난 2020년과 지난해 ‘뱅뱅뱅’과 ‘크크크’를 론칭하며 ...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JT친애저축은행, 언제 어디서 이용 가능 ‘JT친애모바일뱅킹’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JT친애모바일뱅킹(구 원더풀론)’을 출시했다. 일찍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아본 JT친애저축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금융 업무를 수행할 수...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으로 언택트 고도화
애큐온저축은행이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경험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뱅크로 거듭나고 있다.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KB저축은행, 코어뱅킹 구축 리딩 디지털뱅크 도약
KB저축은행이 ‘키위뱅크(kiwibank)’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3S(Secure·Simple·Speedy)를 핵심 가치로 등장한 키위뱅크는 디지털 혁신과 사용자 편의성으로 중무장한 모바일뱅크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신한저축은행, 비대면 혁신 서민금융 디지털화 선도
신한저축은행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내일을 함께하는, 우리 곁의 디지털 저축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비대면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하나저축은행, MZ세대 겨냥 비대면 경쟁력 강화 총력
하나저축은행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인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비대면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하나저축은행은 지난해 7월 비대면...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NH저축은행 ‘픽 뱅크’로 초우량 디지털 저축은행 도약
NH저축은행이 자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FIC Bank(픽 뱅크)’를 고도화하며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올해 ‘디지털 기반 초우량 저축은행’이라는 비전을 경영전략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BNK저축은행, 접근식 강화 경쟁력 높은 상품 탑재
BNK저축은행이 지난 10일 6년 만에 모바일뱅킹 앱을 리뉴얼해 오픈했다.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탑재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모바일뱅킹 앱 개편을 통해 간편한 비대면 계좌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페퍼저축은행 ‘디지털페퍼’ 생산성·고객친화 정조준
페퍼저축은행이 다음 달 ‘디지털페퍼’ 앱 런칭을 앞두고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데이터 및 디지털 활성화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법으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 “내실경영 다지면서 연말 자산 3조대 성장 기대”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경영 내실을 다져 자산 3조원을 자랑하는 저축은행으로 올라서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축은행 업계 10위권 안착을 위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소법 1년] 작년 카드사 민원 증가했다…왜?
지난해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해 4분기 대부분 카드사의 민원 건수가 늘었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공시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
2022-03-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공약 첫 이행나서…'월급 50% 반납'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선거 유세 당시 약속했던 '급여 50% 반납'을 통해 공약 이행의 첫발을 떼는 모습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취임한 오 회장은 첫 달 월급을 절반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
2022-03-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G이니시스, 가상자산 신사업 본격 진출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 KG이니시스가 가상자산 분야에 진출한다. 25일 KG이니시스는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암호화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KG이니시스는 지난 2월 지분 100%...
2022-03-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