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공간’ 정의선의 상상, 현실이 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자율주행·전동화 기술이 결합된 이동수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이 포화에 이를...
2022-03-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윤석열 당선, 달라지는 산업정책-자동차] '충전료 동결' 전기차 탄력받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는 전기차 충전요금 동결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맞물려 소비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윤 당선자는 영상으로 공개한 '59초 쇼츠 생활공약'을 통해 전기차 충...
2022-03-1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폭스바겐, 자율주행셔틀로 활용할 'ID.버즈' 공개
폭스바겐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ID.버즈'와 'ID.버즈 카고'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ID.버즈는 무거운 배터리 시스템이 차량 하부에 깔리는 전기차답게 낮은 무게 중심을 바탕으로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
2022-03-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맡는다…'사업형 투자사' 진두지휘
SK그룹 오너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사진)이 사내이사로 경영보폭을 넓힌다.SK네트웍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 최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올리기로 결의...
2022-03-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60주년 IDEA 공모전 내달 11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4월11일까지 '중앙회 60주년 기념 특별 IDEA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은 ▲중앙회 60주년 아마추어 홍보 영상 부문과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부문으로...
2022-03-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3억원 기부
효성그룹은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2022-03-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뉴 320e' 출시
BMW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320e를 출시한다고 10이 밝혔다.뉴 320e은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39km까지 전기만으로...
2022-03-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경제계 "규제개혁으로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달라"
경제계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규제 개혁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경제성장을 이끌고 이를 바탕으로 대내외적 위기를 탈출할 수...
2022-03-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예산 25억으로 확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사업 규모를 작년 14억원에서 올해 25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2006년 시작된 이 사업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성장을 통해 서울지역 경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 쏘카에 1832억원 투자…SK 이어 3대 주주로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은 쏘카에 1832억원을 투자해 지분 13.9%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분투자가 최종완료되면 롯데렌탈은 쏘카의 3대 주주로 올라설 전망이다. 현재 쏘카는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이베코, 상용차부문 공동협력 타진
현대차자동차(각자대표 정의선·장재훈)가 이탈리아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그룹과 상용차 분야 협력을 모색한다.현대차는 이베코그룹과 지난 4일 양재본사에서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한화그룹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한화·한화솔루션·한화토탈·한화생명·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동관, ㈜한화 사내이사로…우주사업 경영보폭 확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이 ㈜한화 사내이사로서 미래 먹거리인 우주산업을 진두지휘한다.㈜한화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 김동관 사장을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에 추천하는 안...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20억원 기부
포스코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포스코는 이와 별도로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 이불, 햇반...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OIL, 임원인사 단행…방주완 CFO 수석부사장 승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7일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방주완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밝혔다.방 수석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S-OIL이 쌍용정유 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중고차사업 공식화…"5년·10만km 인증중고차만, 2024년 점유율 5.1%"
현대자동차는 7일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면서 중고차사업 방향을 공개했다.현대차는 고품질 중고차와 해외시장 수준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겐 선택권을 확대하고 중고차 매매업계와는...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중공업,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현대중공업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가 해...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온라인 카라이프·블루라이프몰 통합
현대자동차(각자대표 정의선·장재훈)는 자동차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커머스몰 ‘현대Shop’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현대Shop은 기존 자동차 용품 관련 쇼핑몰인 카라이프몰과 일...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두산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두산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한다.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20억원 기부
SK그룹은 지는 6일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별도로 SK 계열사들은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 조현범 단독체제 “올해 성장 기대하라”
조현범 회장 단독경영 체제로 새 출발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반도체·물류대란 등 대외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 판매 가격 전가와 고부가가치 사...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 위해 50억원 기부
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
2022-03-0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V60, 무선업데이트로 ADAS 업그레이드
제네시스는 이달부터 전용전기차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업데이트 프로그램은 운전자가 주행하는 동안 자동으로 다운된다....
2022-03-0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